마리이야기 : My Beautiful Girl, Mari
참여 영화사 : (주)씨즈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영화사청어람(주)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아무도 가지 못한 그 곳에서특별한 소녀를 만났습니다...마음으로 만나는 그녀,상상보다 아름다운 사랑...바닷가 외딴 마을.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어머니와 사는 열 두 살 소년 남우. 친구라곤 동갑내기 준호와 고양이 요 뿐이다.우연히, 학교 앞 문방구에서 신비한 빛을 내뿜는 구슬을 보게 된 남우는 집으로 돌아와 밤새 잠을 못 이룬다. 날이 밝자 다시 문방구로 달려가 그 구슬을 사려 하지만, 이미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없다.요와 함께 등대 주위에서 놀던 남우. 요가 등대 안으로 뛰어 들어가는 바람에 요를 찾아 등대 안을 헤매던 남우는 문방구에서 본 그 신비한 구슬을 다시 발견한다. 구슬 속으로 아름다운 빛이 통과 되는 순간, 갑자기 등대 안은 환상의 세계로 변하는데... 나락으로 떨어지는 남우를 잡는 하얀 소녀의 손. 그리고 펼쳐지는 아름다운 빛과 소녀의 환상들...다음날 남우는 그날의 일을 준호에게 털어 놓지만 준호는 믿지 않는다. 결국 둘은 늦은 밤 함께 등대로 찾아가 환상의 소녀 '마리'를 만나게 되고, 그날 이후, 남우와 준호는 둘만의 아름다운 비밀을 간직하는데...
순수하게 그 본질을 바라봐 주면 안되나? 하야오니 뭐니 왜 그런말을 끼워넣는거야
몇 년 전...
그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던 영화.. 음악은 가슴 한 구석을 자극한다!
몇 년 전...
내 인생 최고로 오래
몇 년 전...
황홀한 색체가 물든 기적같은 화면
몇 년 전...
화면속 펼쳐진 순수한 영상미에 눈물이 났다.
몇 년 전...
감성이 메말랐나? 너무 지루노잼
몇 년 전...
왜 굳이 배우들을 썼을까
몇 년 전...
감동. 어린 시절 상상이 현실처럼 기억된 순수
몇 년 전...
한국 만화영화의 신화..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다.
몇 년 전...
따듯
몇 년 전...
동심, 추억, 판타지
몇 년 전...
영상미가 좋았던.
몇 년 전...
따듯하고 아련한 슬픔이 밴 유년기의 감성.
몇 년 전...
사랑ㅠ.ㅠ
몇 년 전...
민주정부 시절에 나온 애니메이션.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시대적 공기가 있음. 밝고 어딘지 희망차고 낙천주의가 배어있는 듯. 그래서 느껴지는 약간의 괴리감. 남우가 사무실 창문 너머로 내다보는 나뭇가지에 갈매기(!)가 날아와 앉는 다소 황당한 오프닝 장면은 그의 유년시절로의 회귀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복선.
몇 년 전...
지나친 감성주의.
몇 년 전...
보는 내내 가슴 깊은 곳에서 몽실뭉클따뜻묘한(?) 감정이 솟아 오른달까?...신비롭고 묘합니당 어린시절이 떠올라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구...요즘 아이들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만화보다 이런 만화 많이 보면 정서적으로도 너무 좋을것같은데...마지막까지 신비감을 유지하는 영화...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좋은 작품 ㅠㅠ
몇 년 전...
나의 어린시절을 잠시 떠올려 보게하네요. 성우와 영상이 따로놀긴 했지만..정겨운 목소리들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잔잔합니다.졸립기도하지만 여운이남음
몇 년 전...
일본 애니의 틀안에 있을 수 밖에 없지만, 한국정서를 담으려 노력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만하다. 다만 한국 애니를 성공시키려면, 천재성이 있어야될 거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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