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가까이 : Come, Closer
참여 영화사 : ㈜인디스토리 (제작사) , 조금만 더 가까이 제작위원회 (제작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제공)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 (주)소닉붐사운드 (제작서비스-사운드) , (주)소닉붐사운드 (제작서비스-음악)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7
고장난 사랑에 관한 5가지 증상
" 너 때문에… 나, 연애불구야 "
가을, 가로수길. 어느 한적한 까페에 '안나'라는 여자를 찾는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왔다.
로테르담의 폴란드인 그루지엑, 왜 그녀가 말없이 떠났는지… 아픔이 묻어나는 그의 목소리가 묻고 있었다. 세연의 새로운 사랑은 게이다. 둘만의 첫 섹스. 낯설고 불편하지만 상관없다. 그녀의 마음이 설레고 있으니까… 비 내리는 저녁, 스토커처럼 집착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은희(정유미) 앞에 현오(윤계상)는 끝내 울고 만다. 자신 때문에 연애불구가 됐다는 그녀. 헤어졌지만 그들의 인연은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 다른 사랑이 있다는 영수의 고백을 듣는 운철. 주영(윤희석)의 한심한 남자이야기에 너덜너덜해진 사랑을 느끼는 혜영(요조)…. 사랑은 어렵다.
2010년 가을, 음악과 어우러져 단풍처럼 다른 색의 감성을 자극하는 고장난 사랑에 관한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시작됐다.
윤계상 정유미 부분은 완전 몰입해서 봤음.. 정말 경험이 있어야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인듯! 그래도 좀 산만한 옴니버스식 전개는 아깝다ㅠㅠ 앞 부분의 폴란드 까페 인트로는 너무 군더더기가 많은 느낌
몇 년 전...
차라리 정유미 윤계상스토리를 더이어갔다면 재밌었을거같은데그래도 나름재밌게봤네요
몇 년 전...
정유미 윤계상부분 보면서..마음이 너무아팠다 비슷한경험이 있는사람이보면 괜찮을영화..
몇 년 전...
정유미에 완전 감정이입 ㅋㅋ 확 다가오는 영화는 아니지만 여운이 긴~ 영화^^
몇 년 전...
보기 좋고 음악이 감미로움
몇 년 전...
윤계상 정유미 에피소드말고는 볼게 없다. 윤계상 연기는 이때도 일품이네
몇 년 전...
거의 붙어있다 싶을 만큼 가까이 있다보면 사랑에 빠진다. 맘에 없던 사람도 숨소리 들리고 낮은목소리 들리면 눈이 간다. 그렇게 붙어있다가도 싫어져 멀어지는 것 보면 사랑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아름답지도 추억하기도 싫을 정도니까. 근데 그럴수록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 다시는 안 한다고 해도 길을 걷다 보면 대화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맘이 간다.
몇 년 전...
윤계상을 계속 보고싶을뿐이다
몇 년 전...
각 씬별로 섬세한 감정표현이 매우 돋보이고, 화면도 굉장히 세련된것 같다. 다만, 에피소드사이의 연결고리가 너무 약하고, 각각의 재미의 편차가 큰것 같아 아쉽다.
몇 년 전...
롱테이크가 일품
몇 년 전...
정유미의 행동, 멘트 하나하나... 사랑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몇 년 전...
윤계상은 인기나 대중의 관심보다는 영화나 드라마의 인물 캐릭터 연구,, 그것으로 인해서 본인이 정말 해보고 도전 하는 그런 기본적인,, 진짜 배우다운연기를 더 좋아하는 성격인것 같다.독립영화를 좋아하고, 오래전..본인생각같아선 독립영화의 작품만 하고싶다고 했던,, 그의 내면의 속뜻을 비춘걸 보면.
몇 년 전...
깔끔하고 정돈된 결말을 본 느낌. 스토리의 개연성은 무척아쉽다.
몇 년 전...
뮤직비디오 몇 편을 모아놓은 느낌이네요. 집중하기도, 전후사정을 알기도 어려웠던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
염보라라는 배우... 뭔가 수지 느낌이 나는데 굉장히 매력있었다. 앞으로 자주 보고 싶다.
몇 년 전...
정유미 윤계상씨 부분 너무 좋았어요. 너무 가까웠기에 결국 바닥까지 보이고 이별한 커플.
몇 년 전...
잔잔하게 흘러가는게 괜찮네요
몇 년 전...
남자지만 정유미를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다 비오고 그친 가을밤이라 그랬을까? 영화속 날씨와 정유미의 감정이 겹쳐지면서 더더욱 슬프고 외롭고 우울했다 ㅠㅠ
몇 년 전...
이게 뭥미...1.5배속으로 봤는데도 넘 지루해서 혼났네....
몇 년 전...
난 요즘 이런 잔잔한 영화가 너무 좋다!! 그냥 요즘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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