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Kame wa igai to hayaku oyogu
참여 영화사 : (주)엔케이컨텐츠 (배급사) , (주)엔케이컨텐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평범하다 못해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 스즈메(우에노 주리). 그녀는 자신보다 애완용 거북에게 더 관심을 쏟는 남편과 무서울 정도로 단순한 일상 속에서 어느 날, ‘스파이 모집’ 광고를 발견한다. 무심코 전화를 해버린 그녀 앞에 나타난 스파이는 ‘어느 나라’의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쿠기타니 부부. 그들은 스즈메 같은 평범한 사람이야말로 스파이를 해야한다고 설득한다. 억지로 활동자금 500만엔을 건네 받은 스즈메의 스파이 교육이 시작되고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스파이가 되고 나서부터 평소보다 주위의 시선을 더 모으게 되어 곤란한 그녀에게 마침내 최후의 미션이 내려지는데…
소소한 일본식 코믹요소와 반복된 일상에 비범해보이는 남들의 삶을 부러워하던 내모습이 공감되며 평범함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공작은 화려하지만 그 화려함 때문에 결국 우리(감옥
몇 년 전...
자신이 평범하다고 느끼는 것은 남의 것과의 비교에서 시작된다. 내가 하루종일 앉아서 멍때리고 있어도 그것 자체로도 나에게는 참 특별한 삶이다.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해진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라 참 좋았다.
몇 년 전...
코모도동토동
몇 년 전...
아즈키판다짱~ ~ ~ ~ ~
몇 년 전...
평범함 속에서 끄집어내려는 특별함. 우리의 일상은 의외로 재밌는 속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지루했지만 갈수록 미워할 수 없는 평범함의 매력이 있었던 영화
몇 년 전...
SNS가 난무하고 자극적인걸 추구하는 현대인이 봐야할 영화. 행복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찾을수있다는 메세지를 말하고 싶어하는것같다.
몇 년 전...
최고닷~~ 잼있어
몇 년 전...
독특하고 인위적인 코드의 개성과 나름의 주제가 어중간하게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관객들의 '꿈보다 해몽'이 작품을 과대포장 하게 만든 케이스.
개인적으로 주는 점수는 6점 정도.
감각적 코드나 인위적 재미가 맘에 든다고 10점씩 때려버리면 보다 좋은 작품들에는 어떤 점수를 줄 것인가?
몇 년 전...
평범하게 눈에 안 띄게 사는게 의외로 힘들다.
몇 년 전...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 보는 내내 깔깔대며 웃었다. 영화가 끝나고나서도 기분이 좋았다. 정말 마음껏 웃고 즐긴 영화였다.
몇 년 전...
삶은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약속은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약속을 하고, 계획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계획을 짠다. 그 당시에는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나고나면 최선이었음을 알게 되는 순간이 있다. 분명한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몇 년 전...
이 아날로그 한 느낌은 뭐지?
90년대 폴더폰 첨 나왓을 때 어촌마을의 느낌이 후지지만 계속 보고되는 매력있는 영화다
한번 다시 봐야 온전히 알듯
몇 년 전...
나만 당할수 없어 10점줄까 하다가 솔직히 1점 줍니다.
몇 년 전...
눈을 뗄수 없는 명작!
몇 년 전...
이 영화는 평범한 삶도 생각을 바꾸면 비범해진다는 얘기가 아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가진 그들 '각자의 특별함'을 이야기 하는 영화다.
몇 년 전...
너무 좋아한 영화인데 넷플에 있어서 다시봄
몇 년 전...
반전있네요 ㅋ
몇 년 전...
인생영화 보통이란건 대체 뭐지
몇 년 전...
지루할수있지만 그냥 끌리게되는 영화
몇 년 전...
이건 뭐지 하면서 계속 흥미를 갖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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