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 Cart
참여 영화사 : (주)명필름 (제작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 (주)명필름 (제공) , (주)리틀빅픽쳐스 (제공) , 산수벤처스 (공동제공) , 케이티비네트워크(주) (공동제공) , (주)케이티알파 (공동제공)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고객님.”
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 “마트의 생명은 매출, 매출은 고객, 고객은 서비스”를 외치며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회사가 잘 되면 저희도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해고 되었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염정아)를 비롯,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그들의 뜨거운 싸움이 시작된다!
영화라고 믿고 싶어지는 현실. 보는내내 그저 부모님의 얼굴이 아른거렸다.
몇 년 전...
이런 주제를 다룬 영화는 처음이었고 그 주제를 이리 잘 풀어낸 영화도 처음인 것 같다. 내게는 먼 이야기인듯 느껴졌던 이야기가 처음으로 내게 가깝게 다가왔다. 극 중 우릴 투명인간 취급하지 말라는 염정아 씨의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몇 년 전...
아니 평점 왜이래 보지도 않은것들이 왈가왈부하냐 시사회때 보고왔는데 엔딩이아쉬워서 그렇지 우리나라의 노동을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천만이 이 영화를 보면 세상이 달라질 겁니다. 현실은 암울하지만 모두가 내 일이라 생각하고 힘을 모으면 가능하겠지요.
몇 년 전...
부모님과 같이 볼수있는 영화!! 평소 좋아하던 배우들이 나와서 더 좋은듯
몇 년 전...
눈물... 노동법이 계속 개정 되어야 함
몇 년 전...
상대적 박탈감에 빈곤을 느끼는 시대라서 아무리 월급 많이주고 대우해 줘도 없어지지 않아요~
노동자들 월급과 대우가 올라봤자 위로 또 올라요~ 상대적 빈곤을 또 느낄수 밖에..
결국 저들이 원하는건 지들보다 못사는 사람이 많아져 부자가 되는걸 느끼는것~
몇 년 전...
흥행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는지 현실에 비해 가벼운 분위기로 그려낸 듯 하다. 때와 같은 강렬한 느낌이 없었다. 전개도 너무 판에 박혀 예상한대로 흘러가고……., 아 그리고 제발 어설픈 아이돌은 완성도를 위해 섭외를 자제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대단한 걸 바라나요? 사람 취급은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염정아가 이 말을 외칠 때 의미심장했다!!
몇 년 전...
왜 항상 지도부의 희생으로 타결되어야하는가... 이땅의 노동현실이 정말 엿같다.
몇 년 전...
실화를 기반으로한 인간 존엄과 고통의 현상을 기록하다
몇 년 전...
비정규직과 인간의 존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돌아가신 김영애님도 나오고
2019 기생충 주요출연자인 이정은배우가
2014 카트에서는 초단역이네
몇 년 전...
주 120 시간, 최저임금 폐지, 열차 앞좌석에 자기 구둣발 올려놓기.... 슬픈 대한민국.....
몇 년 전...
노조가 변질..기득권화 되지 않는다면..당연히 필요하다...아직도 영세 중소기업에 열악한 처우 대우속에 일하시는 노동자들이 많다 그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는 그런 단체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몇 년 전...
우리는 고객이 되었다가
근로자가 되었다가
갑이 되기도 을이 되기도 하는
서로 서로 입장이 수시로 비꿔지는 순환구조에서 산다.
갑질이 무슨 특권이라도 되는 줄 알고
조직이
개인이
저질러버리는 만행이 여전히 받아들이는 사회에서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지길 희망하며
이런 종류의 영화를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현실은 버겁지만 엄마와 아들의 서로 아끼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지금 카트 영화보면서 평점남기는데요 사람들중에 자기자신만 아는 사람들이 꽤 나오더라고요 그건 예나 지금이나 별로 변화가 없는것 같아요 아직도 사회에 보면 자기가 한말이 불리하다 싶을때 가정 공격하고 손찌검부터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없는것 같죠 쥐잡듯이 찾아보면 있어요 분명 보이지않을 뿐이지)
몇 년 전...
진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비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살고 상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피해보고. 이런 일들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큰 울림을 주는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이 영화가 홈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 실화를 배경으로 한 거였군요. 회사의 일방적인 해고도 화가 났지만, 전 영화 초반에 갑질하는 고객들이 더 화가 나더라구요. 얼마나 못났길래 마트에 일하는 분들 상대로 갑질을 할까... 우리나라는 매니저들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호주로 이민와서 살고 있는데, 여기만 해도 만약에 고객과 직원간에 문제가 생기면 우선 직원을 고객과 분리시키면서 직원들 먼저 보호합니다. 그리고 매니저가 직접 고객상대로 사과를 하던지, 보통 바우처나 레스토랑 경우에는 환불조치로 고객들에게 사과 많이 하죠. 그런데도 계속 소비자가 난동 부리고 고성을 지르면, 경비원 불러다가
몇 년 전...
비정규직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는 영화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인정하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몇 년 전...
우리나라 현실을 잘 나타낸 영화였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이랜드 문어발식 사업 [홈에버] 실화임. 홈플러스 사건이 아님.
2006년 12월 당시 대한민국에 약 36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07년 5월 이랜드그룹의 비정규직 대량해고로 인해로 회사 이미지가 상당히 심하게 손상되어서 결국 1년뒤 2008년 5월 14일 홈플러스에 매각...(위키백과)
이랜드그룹의 양아치본색이 여실히 들어나는 사건임.
당시 뉴스에서 연일 떠들석했음.
편의점 알파생역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보려했는데
알바생의 폭행 장면이 너무 마음이 아파 채널을 돌린 뒤, 몇년동안 못보고 있는..
그리고 몇년 후, 그 눈빛의 배우가 도경수라는것을 알게 돼 연기 감상
몇 달 전...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 당하는 기록.
영화가. 영화라도 이런 기록을 남길수 있다는 것 자체로 충분한 존재 가치. 그 가치의 점수를 보태 9점.
만약 영화 자체만이라면 7.5점
하지만 영화적 점수를 떠나
이런 영화가 있음으로 세상의 쓰레기를 조금이나마 청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김에 감사한 영화.
몇 달 전...
홈플러스가 아니고 지금은 사라진 이랜드의 홈에버 사건!
몇 달 전...
가슴이 먹먹하네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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