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오된 외인부대의 한 잊혀진 소대, 전쟁 게임을 하고 도로공사를 하는 유령부대의 잔존자들 사이에서 마르세이유의 준위였던 갈루는 회상에 잠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었던 행복했던 시절이 지나고 그가 결국 잃은 것은 지금의 젊은 부대원과는 결코 나눌 수 없는, 그의 지휘관에 관한 추억이다.
절제된 대사속에서 진하게 다가오는 이미지들
몇 년 전...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배우들이 빡세게 훈련한건 알겠다.
몇 년 전...
\자유는 자책에서 시작되리라.\ 남성의 육체를 탐미적으로 나타낸 따위(제대로 나타내지도 못했지만
몇 년 전...
여성감독의 시선으로 바라본 남성성. 이건 장면으로 말하는 영화다.
몇 년 전...
아프리카의 태양 아래서... 프랑스 외인부대... 특이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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