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한국전쟁 이후 100,000명 이상의 전쟁고아가 남북 각지에 생겨났다. 이때 5,000명 이상의 북한 고아들이 위탁 교육이라는 명분 아래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동유럽 여러 나라로 보내졌고,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2020년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진실과 양심은 살아있다
몇 년 전...
배경음악 넣는법을 배우삼
몇 년 전...
정말 가슴에 남는 다큐 영화입니다.. 꼭 저 이북 친구들과 헤어진 동구권 분들의 바램대로 곧 만날수있길 바랍니다..
몇 년 전...
추상미꺼 표절해서 2점 준다 그리고 너 왜 꼴통들 하고 다니냐 영화는 잘 만들었으면서
몇 년 전...
휴먼.
몇 년 전...
명보극장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어떤 이의 가정은 때로는 매우 명확하다. 어떤 사람이 일본이 주장하는 북에 의한 몇몇 일본인 납치자에 대해 관심이 지대한 반면 일본에 의해 피해를 본 수백만명의 조선인에 관심이 1도 없다면 그의 가정은 무엇일까? 그의 삶의 바탕에는 친일적 성향이 있는게 아닐까? 납치 일본인의 인권에 관심이 큰 김덕영감독은 스스로 말한다. "김일성의 아이들이라는 자신의 다큐는 북한의 주체사상과 독재정치를 비판하는 다큐"라고. 그는 다큐전문가이다. 전문가 답게 다큐 자체의 수준은 높다. 그러나 그속에 담긴 가정은 날카롭고 비판적인 눈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몇 년 전...
모르고 자날 뻔 했던 역사적 진실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영화
몇 년 전...
김일성 정권의 탄압으로 강제 이별하게된 동유럽 아이들, 선생님들과 북한 아이들
그리고 루마니아 학교의 루마니아 여교사와 북한교장으로 만났던 부부가
생이별을 한 채 오늘날까지 못만나고 그리움을 간직하고 늙어가고 있고
북한에 강제송환된 고아들이, 그리고 남편이 북한에 아직까지 살아있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영상메시지로 보여지는 애처롭고 가슴 아픈
잘 만든 다큐멘터리.
몇 년 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슴 아픈 역사다.
기댈 곳 없는 전쟁고아들을 거리낌없이 친구로서 가슴 따뜻하게 안아주고, 60여년의 세월에도 남의 나라 말과 노래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머나먼 동유럽 노인들 때문에 눈물이 난다.
거기에다 생사조차 모르지만 아직도 북한인 남편을 기다리고 , 30년 세월 동안 루마니아•한국어 사전을 만들었다니...
인간적으로 너무 고맙다. 건강하시길.
생사여부와 만남을 이어주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한국판 보트피플 이구만
몇 년 전...
전 세계 인류가 진영을 떠나서,
전쟁의 고통과 상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자유를 누리고 산다는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눈물나는 대작입니다.
자녀들에게 필히 보여줘야할 영화중 1순위 입니다.
몇 년 전...
첨알았네
이런일이 ㅜ
몇 년 전...
조국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한반도의 아이들
몇 년 전...
가슴 찡하게 저려오는 다큐영화를 마지막까지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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