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 : Oseam
참여 영화사 : 마고이십일(주) (제작사) , 시나브로엔터테인먼트(주) (배급사) , 디스커버리창업투자(주) (제공) , 마고이십일(주) (해외세일즈사) , 고임표 편집실 (제작서비스-편집)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엄마를 찾으러 오세암으로...길손이와 감이의 슬픈 엄마 찾기 길손이와 감이, 머리카락씨만 뿌려진 스님을 만나다!눈을 감은 소녀 감이와 다섯 살 길손이에겐 서로가 세상의 전부다. 엄마의 기억이 없는 길손이의 평생 소원은 한번이라도 엄마를 가져 보는 것. 둘은 어디 있는지 모를 엄마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막 추운 겨울이 시작되려는 즈음 한 마을에서 머리에 머리카락씨만 뿌려진 설정 스님을 만난다. 사고뭉치 길손이, 조용한 절집을 뒤집다! "아저씨 이름이 스님이야? 참 재밌는 이름이네!" 스님을 스님 아저씨라 부르며 절집 생활을 시작하게된 두꼬마. 그러나 순진 발랄이 도를 넘어 엽기적이기까지 한 길손이는 순식간에 조용한 절집을 뒤집어버린다. 이불에 오줌싸는 일은 사흘에 한번 꼴, 조용해야할 선방으로 날짐승을 몰아와 우당탕거리는 일은 이틀에 한번 꼴, 법회때 한가운데 앉아있다 방귀를 뽕 소리가 나게 뀌질 않나, 법회중인 스님들 신발을 몽창 가져다 나무에 달아놓지를 않나. 바람 소리와 풍경소리가 전부이던 조용한 절이 순식간에 길손이의 활기로 가득 찬다. 마음을 다해 부르면... 그러면 엄마가 온단 말이지? 그러나 밝음 그자체인 것 같은 길손이에게도 밖으로 내보이지 못하는 슬픈 소원이 하나 있다. 한번이라도 엄마를 가져 보는 것. '엄마..'라고 큰 소리로 마음껏 불러 보는 것. 길손이는 설정 스님을 따라 겨우내 작은 암자에서 마음의 눈을 뜨는 공부를 하기로 한다. 정말 마음의 눈을 뜨면 엄마를 볼 수 있을까? 마음을 다해 부르면... 엄마가 내게 와줄까?설정 스님이 마을로 내려가 길손이 혼자 암자에 남은 어느 밤. 한바탕 하얀 폭설이 온 산하와 암자를 가득 덮은 그 밤. 암자에서 혼자 잠든 길손이는 자신을 품에 안고 정성스럽게 토닥거려주는 손길을 느낀다.이런 따뜻함이... 엄마의 품일까? 지금 눈을 뜨면 엄마를 볼 수 있을까?
중학교 때 교실에서 보다가 울다가 뛰쳐 나갔음ㅠㅠ
몇 년 전...
최고의 애니. 좀 오래되었지만 흙꼭두 장군이나 오세암 등
몇 년 전...
아 걸작이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몇 년 전...
크.. 레전드 애니메이션이지.. 90년대생들은 한번씩은 꼭봤을영화
몇 년 전...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감동적...
몇 년 전...
너무 슬퍼요.. 우리 여자친구도 좋아해요
몇 년 전...
매 부처님 오신 날 아이와 함께보는 영화. 볼때마다 새롭고 슬퍼서 몰래 숨어서 눈물 훔치는 영화
깊은 감동과 울림이 전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수작입니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몇 년 전...
전에 봤던기억있는대
아직도 슬프네요
이게 유트브에 있더라고요
몇 년 전...
지금 전주시청에서 상영 중. 아 누나가 장님이네. 길손이 나쁜 놈. 아 길손이 방임 나쁜 스님! 아, 길손이 죽겠다! 길손이를 살려내라! (>_
몇 년 전...
너무너무 슬퍼요.ㅠㅠ 눈물만이 흐르네요.ㅠㅠ
몇 년 전...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명작...
몇 년 전...
정채봉 작가가 쓴 두 편의 작품을(저 산 너머와 오세암) 영화로 보게 되었다. 한 편은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소재로 다룬 영화'저 산 너머'를 어린이날 보고 감동을 받아 이어서 '오세암' 만화영화를 보니 60이 넘은 나이에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 두 편의 영화는 종교를 떠나 아이를 키우는 이 땅의 부모님들 한테 꼭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몇 년 전...
진짜 여러번봐도 눈물이 안나올수없는 영화다...ㅠ
몇 년 전...
12년전 하늘나라로 떠나신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몇 년 전...
애들이랑보다 대성통곡하며 울어버림..ㅜㅜ
몇 년 전...
눈물 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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