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이자 탐험가로써의 거트루드 벨을 기대하고봐서 그런지 아쉽다. 무려 연기잘하는 니콜키드먼인데도 스토리가 여행보다는 그녀의 러브스토리에 온통 초점이 맞춰져있다. 2/3 가량..거의 다 사랑얘기뿐...두번째사랑은더이해가 안감...사막본걸로 만족해야하나ㅠ

사막을 내달리는 백인여성의 중동모험기를 기대했으나

그녀의 인생을 2시간동안 경험한느낌 ?슬픈여인의 감정도느껴져요

이건 니콜 키드먼이 아니면 어려웠을 역이다. 드라마

사막과 함께 멋진 삶을 그린 영화

멋진 사막의 풍광이 인상적 이었던 거트루드 벨의 실화 영화

결국 영국 프랑스가 중동지역 꿀꺽한거잖아 이라크라는 나라도 벨이 국경그리고 ㅋ 진짜 영국이영국했다

사막의 여인 거트루드 벨 니콜 키드만 그녀 혼자 만으로는 벨 의 일대기를 담기는 불가능하다 그녀의 삶을 담기에는 영화가 그릇이 너무 작다

니콜키드만 팬이라서 믿고본 영화. 살인영화가 난무한 시대에 정말 편안하게 본영화. 사막의 풍경이 멋진영화. 내용은 너무 지루한 영화. 영화끝나면 모래사막이 눈에 아른거린다.

내가 모르는 세계를 볼 수 있다는건 참 좋다. 오늘은 사막을 보았다. 마치 나도 같이 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 이국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고독과 내면, 품위와 아름다움이 넘치는 영화. 그녀의 글도 아름답고 니콜키드먼의 매력도 넘친다.영화관에서 못 본게 아쉽다

굳이 영화의 소재가 될만한 임팩트가 없다 전개가 궁금하지 않아 매우 지루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화다.

이것이 진정한 페미니스트다/ 한국의 여성들이여 페미니스트를 자처한다면 이 영화를 보아라

영국은 오랫동안 반난민 정책을 유지했다. 아프리카 분쟁의 원인을 제공한 국가였음에도 정치적 의무조차 다하지 않았다. 아프리카가 황폐해진 이유는 100년 넘게 이어져 온 부족간 전쟁 때문이다. 열강들은 각 부족들의 영역을 무시한 채 국경을 그어 놓고 뒤에선 무기를 팔고 자원을 차지하고, 정치와 경제를 장악했다.

모래 바람이는 거칠고 황량한 사막의 고독이 한 여인의 외로움을 감싸안는 이 모순같은 평안 '아! 내집에 온듯한 이 평안함'이라는 대사에 전율이 인다 사막에서 견디는 시간이 무언의 치유임을 알겠다

왠지 이국의 아름다움이 물신 풍겨나오는 영화다. 니콜 키드먼의 거트루드 연기는 잘 어울리는 듯 싶다. 다만 너무 많은 모험과 사랑을 담으려다보니 깊이가 없이 그냥 흘러버린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요르단과 이라크의 건국에 관여했던 여인 거트루드의 공과를 담기에는 벅찬 영화였다. 단, 한 여인으로서 평생 두 남자를 사랑하면서 자신의 열정을 투영해 간 감성선은 진한 여운을 준다. 흐르는 시적 운율에 맡긴 사랑과 사막의 모래 곡선이 마음을 그토록 애닯게 했으리라~

아름답고 품위있는 영화입니다. 인생과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모멘텀을 부여합니다.

모래바람 속을 휘젓고 다니는 모험담 대신 로맨스로 치장한 어설픈 전기.

딱 5점짜리 영화 "엄정화가 태양의 후예 송혜교 역"한 느낌의 영화 영화 개봉해서 20만 이상 관객이 영화 보면 내 손에 장을 지져야 되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