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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희생양이다  포스터 (They Were Expendable poster)
그들은 희생양이다 : They Were Expendable
미국 | 장편 | 135분 | 전쟁 |
감독 : (John Ford)
출연 : (Robert Montgomery) , (John Wayne) , (Donald Curtis)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1941년 12월, 일본의 침략에 맞서 필리핀을 방어하기 위해 존 브리클리 중위가 이끄는 어뢰정 부대가 마닐라로 급파된다. 하지만 존의 부대는 환영받기는커녕 주둔 부대의 놀림감이 된다. 작은 어뢰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존의 부대를 무시하고, 본부에 구축함을 요청하는 해군의 행태에 존의 부하 라이언은 분노한다. 그러나 일본군이 진주만을 습격했다는 비보가 전해지고, 곧 일본군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전투가 진행될수록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효과적으로 적의 배를 공격해 침몰시키는 어뢰정의 활약이 돋보인다. 하지만 전투력에서나 수적으로나 열세였던 미군은 점점 수세에 몰리고, 섬을 일본군에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어뢰정(PT boats)을 몰고 참전했던 미 해군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데, 제목에서 어뢰정 부대를 해군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 병사들의 모습이나 전투 장면은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지며,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이 승리를 앞둔 시기에 만들었음에도 영화 속에는 패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2014 영화의 전당 - 존 포드 탄생 120주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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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작아서 작전을 펼치고 말고 할 것도 없다. 첨단 무기들의 성능을 봐선 속도의 개념에도 못들 정도로 규모가 작다. 포나 미사일은 전부 사정권 안에 들어있어서 단추만 누르면 된다. 전투기 이륙하자 마자 미사일 쏴도 된다고 할 정도다. 군인까지 줄고 있어서 첨단화 할 수밖에 없다. 소리 지르면서 돌격 앞으로 하던 시대는 끝났다. 그래도 누군가는 죽는다. 한명도 죽지 않게 하려면 전쟁을 하지 않으면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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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정이 등장한다는 독특한 2차 대전영화. 일본 함대의 포격을 뚫고 진격하는 어뢰정의 전투신이 매우 실감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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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존 포드
몇 년 전...
그들은 희생양이다  포스터 (They Were Expendable poster)
그들은 희생양이다  포스터 (They Were Expendable poster)
그들은 희생양이다  포스터 (They Were Expendable poster)
그들은 희생양이다  포스터 (They Were Expendabl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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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희생양이다  포스터 (They Were Expendabl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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