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근교에 살면서 기차로 등교를 하는 대학원생 정인(최진실)은 어느 날 아침 서둘러 기차를 타다가 지갑을 떨어뜨린다. 출발하는 기차를 간발의 차로 따라잡아 기차표가 든 지갑을 전해주는 환유(박신양). 둘은 그렇게 사랑을 시작한다. 환유가 일하는 수목원 관사에 신혼의 보금자리를 꾸민 두 사람에게 행복한 신혼의 꿈이 펼쳐진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수채화 같은 이들의 삶에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환유가 악성 뇌종양으로 죽어가고 있던 것...환유는 남아있는 자신의 생을 홀로 남을 아내에게 편지를 쓰는 것으로 채워간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환유는 영영 눈을 감아버리고 슬픔으로 기진맥진해 있는 정인 앞에 어느 날 남편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과거에 이 영화 보고 눈물 한바가지 흘렸던 기억이..
몇 년 전...
수능완성에 대본이 나왔지....
몇 년 전...
편지.. 슬픈 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작 중의 명작
몇 년 전...
최고였어요
몇 년 전...
평점 왜이리 낮음?
몇 년 전...
참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감동영화 ᆢ
그립다 그 시절도 ᆢ최진실도ᆞᆢ
몇 년 전...
지금봐서 생각해보니 역대여배우들중에 최진실누님이 제일 이뻣던것같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사랑을 안다고 하지 마라..인생 최고의 영화!! 최진실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영화~
몇 년 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영화!
몇 년 전...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다시 봐도 옛 극장에서 본 기억에 새록새록 그런데로 볼 만한 영화였다. 다만 박신양이 비데오로 자신이 아내에게 당부하는 것들을 남긴 것은 아름답다기보다는 죽어서까지 아내를 구속하려는 가부장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 거시기했다. 개봉 때에도 그런 점이 논란이 됐었는데 여전히 같은 느낌이다. 최진실이 그립다ㅠㅠ
몇 년 전...
지금 티비에서 해 주는걸 보니
문득 어릴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펑펑 울었었는데...
최진실 이라는 배우도 너무 보고싶기도.
몇 년 전...
고등학교때 극장가서 봤던영화.소설,씨디도 샀었고..즐거운 편지라는 황동규님의 시도 기억에남고..너무 애잔했던영화.박신양 영화는 거의 다 봤음.최진실도 영화속에서 아름다웠는데..이젠 볼수없어서 안타까울뿐....
몇 년 전...
티비에서 편지,
이 영화 하네요...
오래전 영화이지만 그때봤던 그느낌 그대로
그리고, 어른이 되어버린 제 자신을 보면서
다시금 감동과 전율이 밀려옵니다.
몇 년 전...
흘러간 세월 만큼이나 애닮고 그리운 영화다. 보다 젊었던 박신양, 그리고 영상으로나마 최진실씨의 모습을 다시 볼수있어 좋다. 세월, 시간, 정... 아침고요 수목원 그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까닭에 더 애착이 가는 영화다. 세월이 참 빠르다. 아침고요 수목원에 다시 가보고 싶다.
몇 년 전...
다시 보고싶네요..찾을수가 없네요.....
몇 년 전...
고등학교때 봤는데 24년이 지나도 아직도 생각이 생생하네
몇 달 전...
무슨말이 더 필요하나 어떤 찬사도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어요
오직 '최 진 실'
하늘나라에서 사랑하는 아들 딸 축복해주시고
한많았던 이승은 전생으로 떠나보내고
다음생애 다시 눈부신 스타로 돌아오세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누리시길ㅠㅠ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몇 달 전...
춘천에 닭갈비를 먹고서는 경강역에
와보니 편지 영화촬영장소 최진실
포스터걸려진 모습에 너무 보고싶어요
과거의 영화 참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