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드포스 : 기적의 여정 : Tour de force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루믹스미디어 (배급사) , 주식회사 루믹스미디어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한스는 친구들과 벨기에로 가는 자전거여행에 나선다. 한사람이 목적지를 정하고 각자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연례행사로,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낼 생각에 모두가 들떠있다. 하지만 한스가 시한부인생을 선고받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한스가 벨기에를 선택한건 조력자살을 위해, 즉 약물을 처방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서 였던 것이다. 모두 충격에 빠지지만, 결국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친구들은 자전거를 타고 대담한 미션을 연달아 수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한다. 또 한스의 곁을 지키며 삶이 얼마나 절실하고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달아 나아간다.
참 잘 만든영화!!!
삶의 희로애락이
다 있다!!
난 저런 친구가 있나???
몇 년 전...
ㅠㅠ 이런 영화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몇 년 전...
생각보다 슬펐다..
몇 년 전...
자연사, 사고사, 사형, 자살, 의문사그리고 안락사
사람은 죽기마련이다.
숨쉬고 있을때 좋게 살자.
몇 년 전...
아름다운 동행 그러나 아직은 쉽잖은 마지막 선택지
몇 년 전...
과장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고 담담하게 전달하는 메세지가 좋았어요!
몇 년 전...
영화의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잔잔하니 힐링되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삶과 죽음에 대해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만듭니다.
몇 년 전...
나한테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내가 저런 친구가 되어줄수 있었으면..
몇 년 전...
내 주변을 돌아보게 된다. 나는 누군가에게 저런 친구일 수 있을까
몇 년 전...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영화. 나였더라면 내 마지막에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몇 년 전...
잔잔해서 더 먹먹했고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
몇 년 전...
삶 속에 사랑이 있기에 우린 이 고통을 버티며서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고통스러워 한다면 난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
그건 바로 그사람에 생각과 행동을 존중해주고 지지해 주는 것일 것이다.
인생이라는 여행에 친구는 꼭 있어야한다. 내가 존재했음을 친구는 증명해줄것이다.
몇 년 전...
너무 식상한 줄거리와 뻔한 시나리오. 왜 영화관에서 상영안되고 바로 업로드 시켰는지 알것같음.
차라리 브로큰 서클과 원위크 처럼 생각할 거리라도 던져줬다면... 많이 아쉬운 영화.
몇 년 전...
사랑하는 남자가 시한부 인생임에도 옆에서 남아 그와 끝까지 함께하는 여주가 나에겐 감명 깊게 다가왔다.
몇 년 전...
기억에 남을 영화다 꼭 보시길
몇 년 전...
죽음과 고통이란 단어가 이영화를 보면서 잘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즐거웠다 이런 우정이 이런 감동과 따뜻함이 있는 죽음이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따 진심 감동이다
몇 년 전...
안락사가 이기적이라는 말. 맞다. 근데 갠적으로 환자는 이기적이 되어도 좋다 생각. 아픈 건 당사자인데 남겨질 사람들을 생각하라니. 누가 더 이기적일까? 쨌든 영화 중 안락사하기로 결심까지의 고뇌가 다뤄지지 않아 아쉽지만. (한스가 울분을 토로하는 그 잠깐이 전부.) 담담히 다가오는 감동이 좋았음. 미 비포 유가 생각나는 영화. 상영 연도상 이 영화가 1~2년 먼저 나왔지만서도 이걸 뒤늦게 봐서리.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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