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 Grape Candy
참여 영화사 : (주)인벤트스톤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어느덧 서른, 가슴 시린 성장통이 시작된다…
약혼자 지훈(최원영)의 사고 소식을 듣고 찾아간 병원에서 중학교 동창인 소라(박지윤)와 재회하게 된 선주(박진희). 지훈의 출판사에서 준비중인 신간의 작가가 소라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선주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지훈과 소라가 함께 가기로 한 출장에 지훈을 따돌리고 합류한 선주는 그 곳에서 어린 시절 그들의 친구였던 여은의 언니 정은(김정난)을 만나게 된다. 돌아오는 길에 일어난 갑작스런 사고로 어쩔 수 없이 정은의 집에 머무르게 된 그날 밤, 그녀들은 잊혀졌던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단편소설 같은 영화. 분위기가 무겁다.여백이 많다. 생각할 여지가 많다.한소녀의 죽음은 17년이 지나도 남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로드킬된 동물
몇 년 전...
박지윤의 재발견이네요...박진희 역시 연기 잘하는 배우... 다시한번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언젠가 내가 그녀에게 나를 왜 만나냐고 했을 때 그녀는 밥먹을 사람이 필요해서 날 만난다는 말을 했었고 그때 "날 사랑하지 않고 있구나"라고 느꼈던 거 같다. 선주가 마지막에 지훈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을 보며 문뜩 그녀가 생각났다.
몇 년 전...
초반의 흥미로운 설정이 별게 아니었다는 허탈한 결말까지 지루한 전개가 계속된다
몇 년 전...
느리지만 오묘한 긴장감의 연속..
몇 년 전...
모든 면에서 별로입니다.
몇 년 전...
성수대교 붕괴 사건과 엮어 친구 세명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얘기한다. 3명의 친구 사이에 있는 소외와 독점하고픈 욕망... 영화 자체는 엄청 지루하다.
몇 년 전...
관객들을 궁금하게 하는..
끝까지 보게 하지만 결말은 허탈~!
몇 년 전...
이야기를 끌고 가는 흥미로운 설정이 별게 없다는 허탈한 결말까지 조금은 지루한 영화
몇 년 전...
보편적인 추억을 특별하게 풀어내지 못한 아쉬움
몇 년 전...
드라마시티같은 단막극의 느낌이 있었지만 떠난이에게는 진정한 전별을, 남은이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담담히 얘기하는 작품. 남자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울것도 같지만..
몇 년 전...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이기심의 끝은 죽음이라 생각하다 마지막 장면에
사람을 독차지하겠다는 욕심이 더해지네요...좋은 영화 만들어주신 제작자에게 감사드리고
박진희씨는 이쁘고 연기잘하는정도인줄 알았는데 더 깊은 내공을 느낍니다^^
몇 년 전...
뭐 별일도 아닌 걸 가지거...약혼자 캐릭터는 시종일관 짜증나드만. 좀 찔리기도 하거..ㅋ
몇 년 전...
이래서 한국 영화 욕 먹는거야~~
몇 년 전...
플래쉬 백을 아낀 것이 이 영화를 살렸다.
몇 년 전...
내가 여자 또는 게이가 아니라는걸 일깨워준 영화.
몇 년 전...
여자들만이 이해 할 영화..또한 여자들만의 영화..누구나 그 시절 우정과 사랑과 집착이 한데 섞여진 묘한 감정들이 다 있을 듯..잔잔하고 이쁘다..배우들도 내용들도..혼자 조용히 음미 하며 보면 더 빠져들 영화다.
몇 년 전...
섬세한 설정,서정적인 장면들과 음악.연극을 보는 듯했던 어색한 배우들 연기가 많이 아쉽다
몇 년 전...
영화를 참 이쁘고...내용있게[ 만들었네...
몇 년 전...
여자들의 우정에 대한 집착과 거짓말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좋은 영화이다. 여감독이라서
여성들의 심리를 잘 이해 할 수 있게 연출했고 재미도 있는 작품이다.
몇 년 전...
오해..잊고싶지만..잊을수 없는 기억..미안해..니가 없으면 이세상에 나혼자 남을것만 같았어...
몇 년 전...
잔잔한 형식 입니다. 단점은 너무 끌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는 점
몇 년 전...
보는 내내 난 불편했습니다. 아마 제가 남자라서 그런가요. 모든 일들 지극히 개인적인 오해 속에서 힘들게 보내는 인생의 길들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솔직히 박진희만 좋아해서 보았을 뿐 연기들이 모두 적정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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