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영민(안성기)은 우연히 학내에서 연극 공연을 보고 혜린(황신혜)을 짝사랑하기 시작한다. 그는 공연때마다 익명으로 꽃, 앨범 등을 보내고 정성을 기울이지만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다. 그러나 부와 명예를 쫓는 혜린은 영민의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고 산부인과 의사와 결혼해 미국으로 떠난다. 세월이 흐른 후 영민은 지하철에서 혜린을 발견한다. 고생만 하고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그녀는 이혼한 상태였다. 지친 혜린을 위로하며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던 영민은 드디어 혜린과 결혼한다. 그러나 그녀는 임신중독증에 걸리는데...
황신혜의 눈부신 외모. 80년대에 우리나라에 이런 세련된영화도 있었구나.
몇 년 전...
당대 최고의 감성 로맨스 영화!! 흥행성
몇 년 전...
배창호의 감수성
몇 년 전...
신파가 다다를 수 없는 걸작의 경지. 불멸의 순애보 드라마.
몇 년 전...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영화의 저력이다. 그런데 지금은?..
몇 년 전...
일단. 신경질적인 성격의 여대생을
찌질놈이 쫓아다니는 내용임을 상기시키며.
영민이라는 캐릭터하고
클래식의 조승우하고 동급임.
그 여대생은 본인을 잘 알기에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남자를 이용함.
아직도 내가 예쁘지? 나이들어도
비슷한 첫얼굴이 없지하고 남자심리를
잘 활용함. 그런역할이 남자답다고 하기엔 힘들지만, 우직하게 변심하지 않는 남자의 끊기하나는 알아줘야한다.
몇 년 전...
무색무취
몇 년 전...
기쁘지만은 않은 젊은날이네요
몇 년 전...
아련하고도 아름다운 영화 안성기의 연기력 황신혜님의 컴퓨타 미모..♡
몇 년 전...
인생 영화!
체널을 돌리다 이 영화가 나오면 또 보게된다.
몇 년 전...
30여년이 지난 시점에도 한국영화 특유의 재미와 감동이 영화를 보고나서 여운을 느끼게합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에 반성과함께 도전이됩니다. 좋은영화입니다.
몇 년 전...
배창호 안성기 황신혜
몇 년 전...
진심으로 부딪히는 사랑!
몇 년 전...
사랑,순수,순정...에 관한 영원한 지침서..이상의 영화.
몇 년 전...
순수한 사랑이야기
몇 년 전...
당시우리나라 국민소득 수준의 영화인듯. 지금에 와서 보니 그 수준이 한 참 처진다. 난 배우가 아니지만 출연했던 배우가 본다면 아주 민망했을것 같다. 1970년대 외국영화보면 유행만 다를뿐 오히려 새로운점을 느끼게 하는데...
몇 년 전...
30대인 지금인 내가볼대 영화자체로는 5점
하지만 옛날영화라서 그런지 아님 옛날 배우 보는 솔솔한 재미라서 그런지 은근빠져든다 내가 연예할대 비교 해보니 정말 순수하다 그 이시대가 부럽기두 한편으로는 남자가 호구네 ^^ 누굴 저렇게 사랑해 본적이 없다 저렇게 올인 할만한 여자를 만난다면 호구짓 할듯. 비 맞는 공중전화씬에서 창밖을 보던 여자랑 눈이 마주치고 딴짓한 여주인공;; 나라면 완전히 포기하고 돌아갈듯 하다
몇 년 전...
순수했던 그 시절..
몇 년 전...
영화자체는 별 3개지만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연애 사랑 은 똑같네요 ㅎㅎㅎㅎ
몇 년 전...
세상은 다시 순수의 시대로 돌아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몇 년 전...
난 이 영화를 25세 때 보고
그날 이후
안성기님 황신혜님 나오는 영화를
주로 봤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었는데....
몇 년 전...
우리 젊었던 사랑의 한 슬픈날을 애틋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우울한 마음일때 창밖 비가 쏟아지는 풍경을 바라보는 느낌이기도 하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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