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Josee, The Tiger And The Fish
참여 영화사 : 아스믹에이스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디스테이션 (배급사) , (주)프레인글로벌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엔케이컨텐츠 (수입사) , (주)시네마리퍼블릭 (수입사) , 스폰지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바다가 보고 싶었어”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던 조제, 지구 반대편의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츠네오.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은 같은 바다를 꿈꾸게 된다.
아무 것도 없을 땐 자신이 외로운 줄도 모른다사랑을 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외로웠다는걸 깨닫는다그리고 사랑이 끝나면 외롭지 않을수도
몇 년 전...
마지막에 츠네오가 조제를 떠난 건 결코 그의 사랑이 동정이 아니였음을 보여준다
몇 년 전...
나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 뻔한 가식덩어리었다. 왜 이런 소재의 사랑은 영원해야한다고 생각했을까.
몇 년 전...
조제에게 호랑이는 무섭고 냉혹한 현실
몇 년 전...
나는 혼자 깊은바다 밑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게되겠지. 그래도 그것도 나쁘지않아.
몇 년 전...
한국 리메이크 보기전에, 원작을 찾아서 봤는데..미쳤네.
스토리, 연기력, 연출.. 뭐하나 빠지 않네.
근래 보기 힘든, 일본 수작. 니폰 영화라 -1 ㅋㅋ
몇 년 전...
재미보단 감동과 색다른 결말까지..
몇 년 전...
남자는 끝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시작, 여자는 끝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시작. 좋아하는 감정, 즐거운 감정이 깊어지는 단계를 거쳐 관계가 익숙해지고 여러 현실들이 느껴지고, 서로 말은 안해도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도 느껴졌겠지만 그 역시도 감당해야할 것임을 둘 다 알고 있었을 것이고, 마지막에 담백한 이별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만남부터 헤어짐의 과정과 감정선을 담담하게 묘사한 연출이 좋았습니다. 만남과 헤어짐은 우리도 숱하게 겪는 것이라 공감할 수 있었고, 헤어졌다고 삶은 피폐해지는 것이 아닌, 또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마지막에 꿋꿋하게 살고 있는 조제를 통하여 보여준
몇 년 전...
쾌 괜찮은 영화...보길 권합니다.
몇 년 전...
너무 많이 울어서...
몇 년 전...
인생영화
마음이 너무 아픈 휴우증 ⚠️ 주의!
이 영화로 일본 영화 덕질이
시작된거죠…
아! 조제!
몇 년 전...
24년에 20주년 기념 재개봉 하기를 바라요..ㅠㅠ 너무 가슴아픈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을까?
말이 필요없는 영화
몇 년 전...
누구나 젊은 시절 가슴속 한켠에 묻어 두고 있는 애틋한 사랑의 추억이 한번쯤 있듯이 .....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20대중반 그 사람과의 사랑 하나만으로 세상살이를 모두 다 채울 수 있다고 생각했던 풋풋하고 어리숙했던 내 젊은 날이 생각난다?
몇 년 전...
러브레터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다만널사랑하고있어 냉정과열정사이 감명깊게본 사람으로써 너무담담한 내용이라 명성을기대하고 봣는데 그저그랫다.
몇 년 전...
애니를 보고 나서 찾아봤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다름
현실적이긴 하지만 왠지 우울해짐
몇 년 전...
친구가 좋아한다던 영화다.
활동반경이 고립된 상황을 지닌
조제의 외골수적인 면과,
대부분의 누군가에게는 흔하디 흔한 것에
온 마음을 주며 진심인 모습에
감정이입이 되더라.
조제를 응원하고,
그 남자도 응원한다.
몇 년 전...
항상 다시 보고 싶은데 왠지 클릭이 망설여지는 영화 ㅎ
몇 년 전...
넷플에 떠서 다시 한 번 봤는데...
조제가 비록 이별은 했지만
세상 밖으로 나와서
당당히 다시 새로운 삶을 사는게 찡하다
남주인공이 우는 장면도 인상 깊고
이 영화 보는 동안만은
나도 20대로 돌아간듯한...
몇 년 전...
조제에게 거부 당한 후 츠네오가 신입생 환영회 같은 회식 자리에서 SM마니아 카나이 하루키 이름을 듣고는 조제가 연상돼 그 친구에게 너 여기서 뭐하냐, 왜 하필 여기에 나타나냐, 애써 잊었는데 다시 생각나잖아 하며 때리고 난동부릴 때 그때 츠네오는 사랑임을 또렷이 깨닫지 않았을까. 그 안에서도 복잡한 감정이 섞여 있었겠지만.
몇 년 전...
너무 사랑스런 작품이다.
몇 년 전...
이별은 조제처럼
몇 년 전...
위로산답시고 키스를 그리하면 어쩌란거냐
바람둥이로밖에 안보인다 사랑을 왜곡하지 말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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