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사회문제가 되었던 농촌 노총각들의 결혼 이야기를 다룬 영화. 김고생과 박재수는 농촌 총각 장가 보내기 행사로 열린 여성 근로자와의 단체 미팅에 참석하러 서울에 온다. 하지만 만난 아가씨들은 시골에서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하나 같이 논밭을 팔고 서울에 나와 살지 않겠냐고 말할 뿐이다. 이에 오기가 생긴 고생과 재수는 수퍼마켓의 배달부와 여성 사우나의 때밀이로 취직한다. 그곳에서 다방 아가씨 영주를 사랑하게 된 고생과 때밀이 추자에게 반한 재수. 그러나 추자는 재수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살 것임을 알자 매정하게 재수를 안 만나려 한다. 크게 낙심한 재수는 자살을 시도하고 고생은 재수를 데리고 고향으로 내려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날 재수와 고생은 금은방 사장에게 납치당한 영주를 구해내고 영주는 고생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데...
어린 시절 최수지 팬이었던 남학생^^
몇 년 전...
어렸을 때 아버지가 좋아해서 옆에서 같이 봤던 영화10번은 더 봤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도 봐도봐도 또 잼있었던 영화추억의 영화~
몇 년 전...
ebs 하길래 멍하니 봤는데 당시 사회상도 느낄수 있고 참 재미있게 봤네요.
몇 년 전...
강우석의 감독 데뷔작
몇 년 전...
결혼에 목숨걸던 시대. 최재성 최수지 넘 예쁘네
몇 년 전...
사람냄새 나는 영화~~~^^
몇 년 전...
정말 다시 보고싶다!! 어디서 구할수만 있다면...ㅠㅠ
몇 년 전...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유명한 커플이었던 최재성, 최수지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강우석감독의 초기 영화로 전체적인 흐름이 막힘 없이 진행되고 그 옛날 순수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한 영화라 10점을 주고 싶다.
몇 년 전...
89년도 작품이었네요 아~~주 어렸을 때 거리마다 이 영화 포스터 붙어있던 기억이 신가하게 또렷히 나서 늘 궁금했던 영환데 ebs 에서 해주길래 끝까지 봤네요 재미있는데 문득문득 찡해지네요 ㅠㅠ
몇 년 전...
지금 보면 참 귀한 풍경들이네 ㅎㅎㅎ
최재성과 최수지의 젊은 모습들도 그렇고.
몇 년 전...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입학때 나온거네요 ㅎㅎ
몇 년 전...
90년생인데 중간에봣는데 개꿀잼이네요 요즘엔이런게없잔아요ㅋㅋ
몇 년 전...
옛날 생각나네 최수지 최재성 어린 애들은 그들을 알리가 없지 1988년 그시절의 일들이 생각나네
몇 년 전...
최수지 이쁘네요~ 최재성도 멋지구요
영화재미있네요
몇 년 전...
스무살 최수지씨 당시 모습과 최재성씨 24살 적 연기보는재미, 88년 당시 서울풍경보는 재미로 보네요~
최수지씨 지금 뭐하시나? '토지'밖에 생각 안 나네~
그땐 이뻤는데
몇 년 전...
와우 멋져
몇 년 전...
유치유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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