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중국 펀양.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 사이인 ‘리앙즈’와 ‘진솅’은 동시에 마을에서 예쁘기로 소문난 ‘타오’와 사랑에 빠진다. 둘 사이에서 고민하던 타오는 결국 가난한 리앙즈 대신 부유한 진솅과 결혼하고 아들 ‘달러’를 낳는데…
은 지아장커 감독의 청년시절을 회고하며, 과거 1999년부터, 2014년 오늘 그리고 2025년 미래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래로 가더니
몇 년 전...
시간 흐름에 따른 세개의 챕터로 이루어졌고
몇 년 전...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좋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았을 때
몇 년 전...
행복의 안식처를 찾는 인간의 마음은 변치 않으리
몇 년 전...
사람이 살고 사랑하는 인생을 그려내는 영화들이 어느 나리인들 공감이 가는 이유는 떠나온 곳에서 언젠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의 심리가 있어 아닐까. 그 곳에 그리움의 대상이 장소가 풍경이 아직 존재하길 소망하면서.. 다 같이 언젠가 떠날거야.. 다 같이 너의 손을 잡고...
몇 년 전...
거장 지아장커 감독님이 보여준 과거.현재...
미래...기존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
잊혀진 것들을 다시 그리워하는...지아장커 감독님의 조금 새로운 스타일 감성...스토리...
몇 년 전...
끝까지 끌고가는 힘이 품격있네요.
아주좋네요...
몇 년 전...
1999, 2014,2025년의 세가지 이야기를 통해 다 같이 가난했지만 순수했던 과거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물질만능주의가 판치는 현실과 이혼후 아들과의 괴리감..
미래엔 중국어도 잃어버리고 연상의 연인을 만나는 자유로운 아들..그럼에도
변함없는 어머니와 강아지 그리고 산천..
첸카이거가 바라본 과거 현재 미래~
몇 년 전...
2025년은 얼마나 남았나? 그날로 떠나 보자.
몇 년 전...
지아장커 좀 변한듯. 이 달달한 오글거림이라니..
몇 년 전...
엄청 잘 된 영화. 슬프다. 그리고 엔딩씬이 너무 멋있다.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영화가 없을까 ?
첨밀밀 보다는 조금 모자른 듯 하지만, 마치 오랜만에 첨밀밀을 다시 보는 듯 했다.
1990년대 말부터 2025년까지의 인생 이야기 그리고 가족 이야기.
몇 년 전...
지나온 것에 대한 회한, 변해버린 것에 대한 우려 속에, 외로이 흐르는 시간을 통과하는 자가 부르는 희망가. (펫 샵 보이즈의 'Go West'가 그렇게 애잔한 느낌을 안겨줄 줄이야!)
몇 년 전...
선택하고 사랑하고 웃자...
몇 년 전...
가자, 서부로! 사랑과 믿음이 사라진 세상이지만 나에게 집으로 갈 수 있는 열쇠는 언제나 가지고 있으니. 과거-현재-미래로 나뉘어진 이야기로 물질 만능주의의 사회에 대한 위트가 숨겨 있습니다. 엽천문과 펫 샵 보이즈의 절묘한 만남도 일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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