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그룹 내의 조미료 회사인 우미사의 신입사원 면접장. 기발한 상술로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빈 주먹을 판 김판촉(안성기)은 가장 주목받는 사원이 된다.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카페 주인 성소비를 유혹하여 빼낸 경쟁사의 정보로 김판촉은 성공하여 이사가 된다. 그러나 경쟁사인 감미사에서 새로 개발한 조미료가 히트를 치면서 김판촉의 입지는 좁아지게 된다. 또한 그에게 이용당하던 성소비의 복수로 강원도 대리점의 소장으로 좌천되기에 이른다. 그 곳에서 '자연의 맛'이라는 아이디어를 얻은 김판촉은 서울로 다시 올라가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결국 그는 흥분하여 차를 몰다가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안성기 연기의 절정
몇 년 전...
이거 진짜 재밋지.... 요즘엔 구하기가 힘들어...다시한번보고싶다
몇 년 전...
장선우도 이런 작품을 만들때가 있었구나. 요즘은 너무 돈에만 눈이 멀어서 그런가.
몇 년 전...
얼~~ 장선우가 왠일?
몇 년 전...
안성기의 악역? 뻔뻔한 캐릭터 굿!
몇 년 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실패자 아돌프 히틀러 사진을 걸어 놓고서 성공하기를 바라다니.
몇 년 전...
장선우 초기 스타일
몇 년 전...
장군의 아들 이전 한국영화들중 몇 안되는 세련됨을 갖추었다.
몇 년 전...
잘못된 성공주의의 말로를 다룬 남자의 이야기. 물질만능의 일그러진 자아와 이에따른 사건들을 표현한 수작이다. 명우 안성기와 가장 개성파 여배우로 명성을 드높였던 이혜영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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