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뜨내기 춘호(하명중)는 아내 순이(조용원)를 데리고 금을 찾아 광산촌에 온다. 그러나 광산은 이미 폐광된 상태. 꿈을 잃은 춘호는 순이를 일터로 보내고 자신은 그 돈으로 도박을 한다. 계속 돈을 잃어 생활은 더욱 궁핍해지지만 그럴수록 남편의 닥달이 심해지고 순이는 일제의 앞잡이인 고리대금업자 이주사에게 몸을 팔아 목돈을 마련한다. 춘호는 그 돈으로 향심(이혜영)과 놀아나고 삼촌이 사업을 한다는 향심의 꼬임에 넘어간다. 이주사의 폭압을 참지 못한 마을 사람들은 이주사의 집을 태우고, 이에 일본 순경들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사이 향심이 사라진다. 춘호는 아내도 버려둔 채 향심을 찾아 나서지만 사업을 한다던 향심의 삼촌은 폐병환자인 그녀의 남편이었다. 갈 곳이 없는 그는 아내를 찾아 돌아오지만 아내마저 병들어 죽어가고 춘호의 회한에도 불구하고 순이는 숨을 거둔다.
놀고들 계시네 진짴ㅋㅋ이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 연령대마저 30대 남성분들이란다. 극중 여배우를 실제로 강간하듯 부리고 찍은 영화가 어떻게 지금까지 그저 \호평\만을 받고 수작으로 남을 수 있는지 정말 의문이다. 1점도 아깝
몇 년 전...
영화 자체는 훌륭하지만 출연 당시 조용원씨가 미성년자였다니~진짜 기도 안차네요!
몇 년 전...
이 영화 찍을 때 어떻게 찍었는지 찾아보세요. 감독과 그때 일했던 사람들 모두 인생 안 풀리길 바랍니다. 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 역겨워요.
몇 년 전...
이 영화 촬영에 대해 감독이 쓴거봐라범죄수준이다 미성년자였던 조용원 강간장면 어떻게 찍었는지 알면 진짜 감독 매장하고 싶을거다명작은 개뿔
몇 년 전...
쓰레기 감독. 모르시는 분들은 인터뷰 찾아보세요
몇 년 전...
80년대 영화 중에서는 괜찮은 편..
몇 년 전...
80년대 최고의 지존 여신 조용원의 주연작.....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미인은 없었을걸??황신혜와 쌍벽을 이룰만한...그런데 뭐가 이리 평점이 박해?
몇 년 전...
넘 허접
몇 년 전...
흥미 의미 만점!
몇 년 전...
별 100 개짜리 영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고 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나서도 그래도 살아가야겠기에 솟뚜껑을 새끼줄로 우왁 스럽게 꿰매는 장면은 명장면. 민초들의 잡초같은 삶과 삶의 근원적인 이유가 깃든..
몇 년 전...
지금 기준으로는 다소 어설픈 부분도 있지만~ 80년대 영화로서는 최고의 수작!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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