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읍에서 법대에 합격한 형빈(손창민)은 고시를 준비하다가 서윤주(강수연)라는 여대생을 만나 사랑하게 된다. 형빈은 윤주의 과거를 듣고 그녀를 멀리하지만 윤주가 새학기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소식과 이태원에서 외국인 전용 술집을 전전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녀를 찾아간다. 윤주에게서 모든 사실을 들은 형빈,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방을 얻어 동거를 시작한다. 그러나 형빈의 아버지(이낙훈)가 찾아오자 윤주는 미국으로 떠나고 형빈은 대기업에 입사해 미국 지사 파견 근무를 지원한다. 재회한 두 사람은 꿈 같은 시간을 보내지만 파티와 향락에 젖어 있던 윤주는 곧 형빈이 귀찮아진다. 과거에 묵었던 농가를 찾아가는 두 사람, 윤주가 형빈을 쏘아 붙이자 형빈은 준비해간 권총을 윤주에게 발사한다. 윤주는 형빈을 진정으로 사랑했다는 말을 힘겹게 남긴 채 죽는데...
수작
몇 년 전...
대종상 7개부문을 휩쓴 작품인데 평점이 너무 낮다. 볼만했다.
몇 년 전...
20년이지난 이직도 가슴속에남아있음
몇 년 전...
돌아가고싶다...내청춘 최고의 영화... 그러나 이 젠 영영 돌아가서 없는 그때 그시절..1990년 옛애인과 스카라 극장에서..
몇 년 전...
마지막에 손창민이 한얘기가 기억이난다강수연이 죽기전에 한말이 진실인지..죽어가면서 한말이 진실인지..묻는장면..갠적으로는 죽어가면서 한말이 진실일것같다
몇 년 전...
배드신 노출이 없어서
높은 점수는 못주겠네요
몇 년 전...
원작이 누군지를 떠나서
영화는 괜찮았다......
강수연 미친 연기력...
몇 년 전...
된장녀를 사귀면 안된다는 교훈을 준 영화
몇 년 전...
소설만큼은 최고였다.
몇 년 전...
영화 안봤지만 소설은 6점 ~ 이문열작가는 우리들의 일그러진영雄 9.2점 굿
몇 년 전...
유명한 소설을 영화화해서 보고는 원작과 영화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던 영화. 이태원을 제대로 이해하게 했던...
그러나... 80년대를 배경으로 지독히 자신말고는 돌볼 수 없는 비련한 서울대생 이야기라는 원작을 그대로... 이문열의 한계...
몇 년 전...
너무나 순박해서, 너무나 옛스러워서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영화. 그리고 신병하님의 음악..
몇 년 전...
제목만 기억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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