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유학 중 만난 R(문성근)과 J(강수연)는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 먼저 학위를 마친 J는 한국에 돌아와 강의할 곳을 알아보며 1년여의 시간을 보내고, 뒤이어 박사논문을 마친 R이 귀국한다. R에게는 고향인 대구에 아내와 부모님이 있지만, 오랜 외국생활을 하는 사이 R의 마음은 가족으로부터 떠나있다.R은 한국에 와서도 J와의 관계가 유효하다고 생각하며 아내와의 이혼을 요구한다. 그러나 R의 아내는 이혼해 줄 생각을 하지 않고 J 역시 R을 피한다. J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올라와서 여관을 전전하는 R에게 J는 헤어질 것을 요구하지만 R은 J에게 함께 다시 외국으로 가자고 제안한다.그러던 중 R은 자신이 써준 글로 J가 신춘문예의 문학평론에 당선된 것을 알게 된다. R은 J의 마음을 돌려놓지 못한다면 돈으로라도 보상을 받겠다며 J에게 삼천만원을 요구한다. J는 결국 R에게 돈을 지불하고 R은 착잡해진 마음으로 짐을 싸들고 어느 외지로 떠나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홍상수 이전의 우리에겐 분명 장선우가 있었다...시대를 앞서간 탁월한 연출력에 두 배우의 하네마네!!! 연기가 압권 !!! 거기에 김보연까지
몇 년 전...
강수연의 애간장녹이는 연기가.정말 일품이다..내가 다 침이 마른다..명작이다.
몇 년 전...
영화와 문학사이에서 문학에 더 가까웠다.
몇 년 전...
포스트 모더니즘따윈 솔직히 모르겠다만
몇 년 전...
어렸을때 야한장면만 골라보고 시시했던 사십되고다시보니 재밌네 누군가 책을 읽어주는 느낌
몇 년 전...
개봉 당시엔 알의 섹드립 대사가 차암 찰졌는데~ 지금 봐도 가슴의 파아악 꼿히네..
몇 년 전...
누군가 홍상수 이전에도 이런 영화가 있다고 말한 걸 보았는데 그 말이 딱이네요. 그건 그렇고, 강수연 씨도 강수연 씨지만 김보연 님 미모가 끝내주네요.
몇 년 전...
도대체 뭔 내용인가 싶어 끝까지 보긴 했는데
이런것도 영화인가 싶은 생각 만 듬
시간이 아깝다
몇 년 전...
이런 저급영화 청룡영화상을 받을까 .....생각이 드네요.
몇 년 전...
91년에 한국에도 이런 영화가
몇 년 전...
성냥팔이소녀 망할 이유가 보이는데
장선우 대단하네 ㅎㅎ
몇 년 전...
홍상수감독의 멘트적영화가 아닌가싶은 갠적인생각!!
몇 년 전...
이 당시 쓰레기 영화 참 많았다
누군가 했더니 장선우네
꼭 머저리같은 것들이 사회고발이니 성의 자유니 하면서 쓰레기를 양산해
몇 년 전...
영화볼 줄 모르는 사람 많네. 그 인간들에 대한 짜증느끼라고 만든 영화야.
몇 년 전...
아 뭔 이런 쓰레기 같은 영화가 다 있나.
몇 년 전...
먼가 있어보이는 듯 하나 ... 걍 쑤레기 !!! 이딴 영화 보고 막 치켜세우는 사람들도 우낌.
몇 년 전...
90년 대 초반에 나온 영화구나. 그 때는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데..요즘은 왜 이 런 영화도 못 만들지 ? 물론 원작이 있었지만. 옛날에 TV 에서 얼핏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은 없고..몇 장면만 보았는데도 한 눈에 수작임을 알 수 있었다. 다시 제대로 함 봐야겠다
몇 년 전...
그저그런 영화
둘다 짜증나는 캐릭터간의 밀당.
서로의 욕망과 욕심을 주고받으려는 캐릭터들.
이게 무슨 포스트모더니즘인지 모르겠음.
몇 년 전...
동거까지 했어서 섹을 목적으로 한번이라도 더 해보려고 집요하게 추근대는 남자와
동거까지 했는데도 섹을 무기삼아 할듯말듯 이런저런 핑계로 빠져나가며 이용하는 여자... 주구장창 그에대한 밀당이 다다.
포스트모더니즘 리얼리즘 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용이름 갖다 붙인, 전체적으로 짜증나는 그저그런 영화
몇 년 전...
지금 보았도 수작입니다..
문성근 강수연...
참 훌륭한 배우들이네요..
몇 년 전...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는 너무 긴 훈계.
몇 년 전...
문성근,강수연... 역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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