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와 사별하고 국민학교 1학년 짜리 아들 훈(이정)을 키우며 살아가는 치과의사 봉준수(한석규)는 예쁜 여자 앞에선 삼촌으로 불리고 싶어하는 바람둥이다. 어느 날 같은 빌라에 사는 여진(김혜수)이 준수의 차에 흠집을 내면서 둘은 앙숙이 되고, 준수는 모르는 사이 훈은 여진과 친해진다. 훈은 여진이 엄마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수와 여진에게 각각 멋진 상대를 소개시켜 주겠다며 환상을 심어준다. 준수와 여진은 훈이 이야기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른 채 기대를 갖게 되고 둘은 결국 멋진 만남을 갖게 되는데...
22년 후에 돌담병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무조건 살린다!!
몇 년 전...
22년전에 이랬구나 김사부님 ㅋㅋ
몇 년 전...
한국영화흥행의 시작점
몇 년 전...
한석규의재발견 지금도 코믹연기하면 잘할거 같으데.왜 안하시나
몇 년 전...
두 배우의 통통튀는 재치있는 대사와 아웅다툼이 볼거리. 당시 최고의 한국형 로코
몇 년 전...
진짜 유치하기 짝이 없는 영화. 한석규 영화 데뷔작이라는 타이틀 외에는 별 의미 없는 영화
몇 년 전...
다시보고싶다.
몇 년 전...
좋아하는 영화. 겨울에 보면 따뜻하다.
한석규, 김혜수는 왠지 안어울리는 듯하면서도 은근히 잘 어울림.ㅋㅋ
몇 년 전...
mm; 유치
몇 년 전...
그당시로 보자면 봐줄만했었다 지금은 대스타가 되버린 두배우 ㅋㅋㅋ
몇 년 전...
지금 봐도 재밌는 영화.로맨틱 코미디중 최고 아닌가요? 테이블에서 종종 해주는데 넘 재밌어요.타짜 김혜수보다 여기서가 더 사랑스러워요^^
몇 년 전...
나름 인기 끌었던 영화같은데 그다지 재밌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재밌게 봤었음....당시 기준으로! 다시 끄집어 내서 볼만한 영화는 아님
몇 년 전...
한석규의 능청스런 연기와 김혜수의 떽떽거리는 모습이 참 잼있었던 영화~~
몇 년 전...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기 나쁘지않은 영화
젊은시절의 김혜수의 미모가 영화보면서 즐거움의 포인트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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