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옥한흠 : THE DISCIPLE JOHN OAK
참여 영화사 : 파이오니아21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파이오니아21 (제공) , 산수벤처스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한국 교회를 살리는 방법은 목회자가 날마다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더 작아지고
십자가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나는 더 커집니다.”
그는 미쳤던 사람이었다. 복음에 미쳤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미쳤다. 주일 설교를 위해 30시간 이상을 준비했고 스스로 준비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예수님의 제자였다.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동시에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였다. 그래서 스스로 표현하기를 골병이 들 때까지 보냄 받은 제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는 마지막에 울었다. 예수님이 보고 싶어 울었고, 아내와 자녀들에게 미안해서 울었다. 그리고 마지막 병실에서 성도들을 위해 울었다.
옥한흠 목사는 한국 개신교에서 한경직 목사 이후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제자훈련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을 뿐 아니라 한 영혼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목사로 통한다. “나는 내 주변에 있는 분들을 비교대상으로 삼은 적이 없다. 나의 비교대상은 사도 바울이고 초대교회 교인들이다. 그들과 비교하면 내가 무엇을 자랑할 것이 있겠는가.” ’제자, 옥한흠’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비교 대상이 달랐던 사람이었다. 한국교회가 왜 세속화 되었을까? 그것은 항상 주변을 보니까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보아야 할 대상은 초대교회 교인이고 초대교회에서 말씀대로 살았던 사람이어야 한다. 스스로를 초대교회 교인들과 비교하면서 살면 어떻게 한국교회가 세속화 될 수 있겠는가. 을 보면 우리의 비교대상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정작 이 영화를 봐야 할 사람은 새로 지은 그 교회
몇 년 전...
시사회 참석 후 기독교 안에서 이런 목사님을 알게 된 것은 놀라웠다. 옥한흠 목사님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셨다.
몇 년 전...
눈물나게 아름다운 작품
몇 년 전...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
후임 목사 오정현은 왜일케 정이안가냐
옥한흠 목사님 설교 확와닿고 눈물나요
몇 년 전...
그립습니다 옥한흠 목사님..
몇 년 전...
교회가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다....
몇 년 전...
최상태, 이찬수, 이동원, 이창준 ... 한국교회의 살아있는 마지막 희망입니다.
몇 년 전...
그립습니다...목사님. 사랑의 교회는 그전과 많이 달라졌네요...
무당이 나라를 통치해도 한국 기독교는....
종교가 비즈니스가 되어버린 조롱받는 기독교....
종교가 아닌 이익집단이 되어버린 한국 기독교가 창피합니다....
무당굿하는 대통령을 열심히 응원한 목사들!
몇 년 전...
이런분이 다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몇 년 전...
쥐박이가 장로인 이상 교회에 안감
교회에서 쥐박이 화형 시키면 그때부터 열심히 나가겠습니다.
몇 년 전...
0.0
몇 년 전...
an48_교인들 문제의 가장 큰 핵심은 삯꾼목사, 세속화된 목사, 정직하지못한 목사때문이라는 탄식의 외침_가르침과 삶이 일치하셨던 분_세상으로부터 칭찬과 대접을 많이 받아 하나님앞에 섰을때 상급이 없을 것을 걱정하셨던 분_논란속에 있는 오정현목사와 신축한 사랑의교회가 나온 것은 이 영화의 흠.
몇 년 전...
사랑과 애통함이 없이 비판만 하는 영화인 쿼바디스랑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한국 교회의 회개를 촉구하는 뜻깊은 영화.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몇 년 전...
이걸보고 다큐 쿼바디스를 봐보기를...
몇 년 전...
나도 교회 안다니는 기독교인이지만 진짜 한국교회들 싫타 너무 세속화 되어서 이미 종교의 도리를 많이 넘었선것 같다 기독교 믿어도 천국 못간다면 과연 기독교 믿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ㅉㅉ
몇 년 전...
사람들이 회개가 무엇인지 안다면... 구원 받은 사람도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회개하며 변화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늘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회개가 뭔지나 아는지... 그리고 회개 안하는 사람들에게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 성도들이 얼마나 될까? 그냥 헌금이랑 봉사만 잘하면 끝인가?
몇 년 전...
건축비 3천억원의 사랑의 교회를 세워주신 옥한음 목사님. 청빈을 부르짖던 분이 성령이 임했다면 어찌 사기꾼 같은 오정현 목사를 후계자 삼으셨나요.
몇 년 전...
옥한음목사가 온누리교회도 부흥하게 했는데.그다음이 차암.온누리와 기독교를 다 말아쳐먹는.오오미.
몇 년 전...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몇 년 전...
삶 자체가 본이 되신 목사님..감동입니다.
몇 년 전...
대형교회 목사님으로만 알았는데 제가 알고 있던 모습이 겉모습이었나봐요 다큐 잘 보았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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