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 Romance Of Their Own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어른들도 울리는, 그 녀석들의 트루 로맨스, 정한경, 상경하다. 성격과 외모에서 모두 ‘갓 상경’ 한 느낌을 풍기는 한경, 서울에서 엄마와 함께 살기 위해 말 그대로 ‘갓 상경’하여 강신고로 전학을 오는데... 원조 킹카 반해원, 정한경에게 꽂히다.그러나 그녀의 서울 생활은 정신적, 신체적 충격의 연속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놈이 던진 실내화가 머리로 날아온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실내화를 던진 반해원이란 녀석이 예삿 녀석이 아니었던 것이다. 인근 학교의 여자애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원조 킹카 반해원은 허둥대는 한경의 안쓰럽고도 귀여운 모습에 반한다. 그리고 성격대로 저돌적으로 대시한다..반해원, 정태성의 성질을 건드리다. 문제는 옆 학교 성권고의 짱 정태성도 바로 이 정한경을 찍었다는 사실이다. 수줍은 듯한 얼굴 뒤에 숨어있는 강한 주먹과 고집으로 뭉쳐진 태성. 자존심과 사랑을 모두 건 둘의 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으로 번지게 되고,그 녀석들의 트루 로맨스 그러나 태성은 한경을 사랑할래야 할 수 없는 운명적인 비밀이 있고, 이를 알지 못하는 한경은 둘 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결국 한경 곁을 떠나는 태성, 그리고 뒤늦게 태성의 비밀을 알게 된 한경과 해원. 그 녀석들의 가슴 아프지만 밝은 모습이 어른들조차 울린다.
그냥 난 다 떠나서 내 초중딩 시절을 흔들어놨던 귀여니소설그 시절 그 풋풋한 오글거림. 그 때의 그 감정이 좋았던 거..
몇 년 전...
다시봐도 강동원만 보여
몇 년 전...
진심 원작 생각하면 잘 만든 영화임...ㅋㅋ 액션씬에 좀 많이 힘준게 보였는데.. 그만큼 스토리도 좀 개연성있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너무 원작 본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탓인지 스토리 전개가 미숙..ㅋㅋ 그리고 강동원이 영화 절반 살렸음...
몇 년 전...
강동원우산올리는장면은 절대 잊을수엄서...... ㅠ
몇 년 전...
강동원쨔응...
몇 년 전...
지금이야 말도 안 되는 요소들이 많지만 그 시절의 갬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귀여니 소설 중 제일 재밌었음.
몇 년 전...
유치뽕짝에 근친설정... 안 본 눈 삽니다
몇 년 전...
젊은 시절 언젠간 감상하겠지 하다가 조각 조각 감상하던 작품을 이제야, 제되로 감상했네요.
아무튼 그 시절 그 배우들 위상이 많이 달라져 있네요.
몇 년 전...
뒷심이 부족해서 살짝 아쉬웠던 영화.
몇 년 전...
하 강동원 얼굴 개설레.. 얼굴 보고있으면 행복수치 만땅됨
몇 년 전...
사랑이란 게 별건가. 그저 그 사람 때문에 심장이 뛰고, 그 사람이 보고 싶고, 그 사람만 생각난다. 그 사람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두 눈을 찔끈 감게 된다면 그걸로 된 거다. 사랑은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공략이 아니라 그 사람을 아껴주는 마음이다.
몇 년 전...
강동원 우산씬 빼고는 그닥
몇 년 전...
강동원 우산씬은 남자도 소리질렀다ㅋㅋㅋ
몇 년 전...
조한선도 빛났지만, 강동원이 반짝반짝 빛이났던, 강동원의 비주얼을 세상에 알린 영화
몇 년 전...
시간지나도 참 괜찮은영화에요 가끔생각나면 봐요^^
몇 년 전...
지금 다시보니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귀엽다!
몇 년 전...
나만 재밌냐... 존잼적으로 봄 근데 싸이월드 갬성이라 오글거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 맛으로 보는 듯 ^^ 난 반해원이 좋다 귀여움 ㅎ
몇 년 전...
이야기가 근친애도 그랬고 결말도 그랬슴
몇 년 전...
진짜 재미없고 수준이 별로여서 보다 끔.
몇 년 전...
이건 그 시대가 원하는 영상이자 로망이었으니 이해는 감. ㅋㅋ 지금은 강동원이고 조한선이고 주조연 연기 개판에 오글 오글.
몇 년 전...
지금보면 유치찬란뽕짝이지만 그 시대엔 다 이랬음.
그나저나 강동원은 이쁘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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