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근 3년 만에 선보인 셀프 다큐드라마 으로 올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공동)대상을 거머쥐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선 김기덕. 그가 어느새 특유의 괴력으로 유럽에서 또 한 편의 로드 무비를 빚어냈다. 한 소녀가 미스터리한 여행길에서 한 남자를 만나 벌이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자기 예술을 관객들에게 끌어들이게 한 김기덕은 다시 우리나라로 가서 그것을 놓아줄 수 있겠냐고 빌고 있는(아멘) 영화적 핑계를 만들어냈다.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이명수 찾기. 잠깐 쉬며 아-멘
몇 년 전...
흥미로운 신성모독. 때쓰는 아이처럼 자신의 입장만을 피력하는 감독의 의도가 오글거리긴 해도 이런식의 영화로 풀어내는것이 놀라울뿐이다. 이 영화를 통해 다짐한 그의 결심이 너무나 반갑다.
몇 년 전...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는 너무 뛰어나다. 그러나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의 말이
들리지 않지만 이해된다.
몇 년 전...
파리가서 저 동선 따라 사진찍고 다니고 싶어지게 만든다...
몇 년 전...
보다가 자다가... ㅇㅁ. 이영화 뭐냐... ㅋㅋ 난 잘 모르겠다. 아직 다 못 봤으니가 나중에 다시 봐야겠어. 그래도 뭔가 예술성과 감성이 느껴지는데..
몇 년 전...
좀더 짧은 단편의 미학 이였더라면....
몇 년 전...
김기덕 감독이 칩거 기간 동안 영화에 대한 갈증과 자기 정체성에 대한 방황과 구원을 그린영화. 에술가의 고뇌가 느껴진다. 자기 영화의 시작이었던 유럽을 되돌아 가보는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몇 년 전...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주인공을 감독의 분신이라는 관점에서 이 영화를 보면 아리랑의 후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리랑에서 상처 입고 증오에 빠진 자아를 죽였던 감독은 아멘으로 다시 작품을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합니다. 그게 노동자, 감독으로의 삶이니까요.
몇 년 전...
만점무조건만점 김기덕이니까
몇 년 전...
'아리랑'이 김기덕 감독의 셀프 생존을 담은 다큐라면 이 작품은 그 생존에 대한 증거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살아있음에 대한 기쁨보다는 슬픔이 보이기도 하고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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