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으로 불리며 한 때 주먹세계를 주름잡은 양주동(문성근)은 실수로 사람을 죽여 2000년까지 감옥에 수감되어야 한다. 또 한 명의 수감자 지찬식(이경영)은 레이스 달린 옷을 좋아하는 약간 호모 취향의 좀도둑이다. 둘은 어느 날 이감되던 중 탈옥에 휘말리게 되고 순진하고 바보스럽기까지 한 이들에게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던 여자(심혜진)가 가세하면서 세 사람의 여정이 시작된다. 세상의 거의 모든 길을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갖가지 사건들 속에서 세 사람은 어느 새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게 된다.
전남 곡성에서 탈주해 월북을 기도한다라.. 94년 국민학교 시절 처음 접했을땐 그저 욕쟁이 영화인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뭔가 정치적 메세지가 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님 말고~
몇 년 전...
이 영화가 평점이 7점밖에 안되네.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재미의 짜임새가 완벽했다
몇 년 전...
명작! 기발한 연출! 작고한 이동진씨의 단역 연기도 좋았음
몇 년 전...
본적이 아주오래되었으나 머리속에 깊이 각인되는 그런영화. 김종서의 주제곡도 당시 너무 영화와 잘맞았던...
몇 년 전...
불후의 역작중 하나가 아닐까~ 22년이 지난 오늘 그보고싶었던 영화를 다시금 보았네 이렇게 좋은 영화를 굉장히 어렵게 찾아 보았으니 왠만한 싸이트는 자료가 일쩔없는 영화였는데 고맙게도 수많은 사이트들중에 이훌륭한 작품을 올려나 주어서 정말 감개무량했다
몇 년 전...
극장에서 봤는데... 함께 본 애들 다들 50대 아줌마 됬겠네. 심혜진 가운데 두고 문성근 이경영 잠잘때 대게 귀여운 느낌이었던거 가억난다.
몇 년 전...
철책 넘어가면 사살
김종서 노래도 좋아
해안선(2002) 에서도 철책 넘어가서 사살
몇 년 전...
심혜진은 이때도 뭘 입던 잘 어울렸네.
이 때로 돌아 가고 싶다...으아.
추억 돋네.
몇 년 전...
몰입도
스토리
연기력
10점 만점.
특히 문성근의 찰진연기력
몇 년 전...
추억의 로드뮤비 20대 시절
재미나게 봣는데 다시보니
조금엉성한영화
몇 년 전...
가난이 지겹지 않나?
몇 년 전...
영화에서 느껴지는 자유감이나 음악은 좋다 내용은 다소 엉성하다
몇 년 전...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내뱉는 외침으로 달리는 로드 무비
몇 년 전...
5일간 다운받아서 드디어 ,,,,ㅎㅎㅎ
역쉬 문성근의 연기력은 죽여주는군요 ^^**
몇 년 전...
만점 근데 또 보고싶은데 방법이없네요
어떻게 하면될까요
몇 년 전...
여균동 감독... 캬... 이 때가 좋았지.
몇 년 전...
보고싶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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