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Sicario
참여 영화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당신이 믿었던 정의가 파괴된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가 끝나가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우리는 모든 영화를 같은 돈을 내고 봐야하는가? 영화의 퀄리티에 따라 관람료가 매겨졌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장르가 공포인지 스릴러인지 액션인지 몰랐는데 끝나고보니 그냥 현실..
몇 년 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사운드가 인상깊었어요
몇 년 전...
이 감독 영화는 항상 선악구분이 희미하다. 이번 영화는 여주인공과 관객이 동일시되는 느낌이다. 영문도 모르는 채 끌려다니다가 마지막에서는 누구에게 화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끝난다.
몇 년 전...
스크린수가 너무 적다....
몇 년 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의 연속이다.
화면에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편집.
감독과 배우의 환상의 콤비.
10점을 안 줄래야 안 줄 수가 없다.
아직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은 행운아다. 이 영화를 처음 볼 기회가 아직 남아있으니...
몇 년 전...
황량한 사막위 무거운 색으로 덮힌 하늘아래 위치한 그곳을 체험한듯한 느낌
몇 년 전...
극사실감과 몰입감에 에너지가 소진되는 영화.
몇 년 전...
영화의 홍수속에서도 몇번봤다
몇 년 전...
기괴하고 현실적인 그리고 건조한 잿빛과 핏빛이 얽힌 복수극
몇 년 전...
목적을 위하여 과정은 얼마나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가? 가져야만 하는가? 지금 우리 사회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고 있지 않는가? 수단이 목적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가? 기회가 평등하고, 결과가 정의롭기 위하여 과정은 충분히 공정한가? 개인의 감정과 목적을 위하여 과정은 공정하지 못하더라도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에스카톨로지와 사회 윤리에 대하여 고민을 던져주는 좋은 영화이다.
몇 년 전...
몰입감 최고에 아주 재미있는 액션영화 입니다...무조건 보세요.
몇 년 전...
음악과 긴장감이 장난이 아님
몇 년 전...
어둡고 무거운 주제이긴하나 이것은 영화다. 차라리 다큐가 이백배는 재미가 있다. 이렇게 지루한 연출로 이어갔어야 했나... 관객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이 고루하고 답답하고 이성적이지 못하다... 참고로 멋도 없다. 후.. 여주의 연약하고 수동적인 성격에 숨이 막혔다.
몇 년 전...
카르텔 보스의 마지막 대사가 인상적이다
내가 누구에게 배웠겠나?
몇 년 전...
두세번 보니 내요이 완벽하게 이해되는 걸작
몇 년 전...
2시간 내내 숨이 막힐듯한 긴장감. 이제 숨 좀 쉬려나 했더니 끝나버린 영화. 법이 처리해주지 못한 악을 스스로 처단한다라.. 솔직히 숨막히듯 질질 끌려가는듯 했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면 공감이 된다.
몇 년 전...
정의 따위는 필요치 않은가
몇 년 전...
평이 좋아서 봤는데 내 취향이 아닌가보다. 여주인공 답답해서 못보주겠네
몇 년 전...
그간 얼마나 많은 영화들에서 어설픈 것들이 중간에 끼어 들어 사고치면서 고구마를 멕였던가
원칙 따지며 깝치자마자 바로 총구녕
의외로 가장 후련한 장면이었음
여주 행상머리 보믄 대번에 알거임
몇 년 전...
진짜 암살자라면 이런 모습 일거 같은 느낌?
요란 떨지 않고 담백하게 쇼아~ㄱ 샥~ 처리하는..
(멕시코는 사람 사는 곳 맞냐?)
몇 년 전...
미국이 멕시코로 유입되는 자금의 이동을 차단하려는 이유는 바로 마약 카르텔의 동맥을 고사시키려는 의도다. 마약 카르텔은 국제 사회에서 돈세탁이 가장 관건이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멕시코로 연결되는 마약 밀매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경제 위기로 달러화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미국 내 마약밀매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멕시코로의 마약 대금 유입이 늘어나는 것은 상당히 위협적인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몇 년 전...
2편은 좀 다르려나? 에밀리블런트가 여주로써 아무 역할이 없음 오히려 발암 캐릭터. 베네치오델토로 원탑 주인공인듯. 그리고 지루함
몇 년 전...
분위기와 연출은 긴장감을 더해 몰입감이 꽤 있지만
스토리의 진행 타입 때문에 그런지 약간의 지루함도 있네요.
몇 년 전...
지루하다 복수 액션도 아니고 다큐멘터리 보는 것 같은 맥빠짐
몇 년 전...
내용이 설득력이 없음. 총만많이 쏜다고 재미있는영화 아님.
몇 달 전...
ㅎ 2.3다 존잼
몇 달 전...
간간히 두고두고 아껴보고잇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감독 연출도 꼭 실사같더라는,
이쪽 영화로는 최고최고최고
몇 달 전...
주제가 배트맨 다크 나이트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잘 만들었다.
몇 달 전...
미국만의 기관이나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는 영화.
FBI.CIA.대통령. 등의 관계들...
모르면 영화를 부분적으로 보게 만든다.
그래서 짜증난다.
대충 눈치빵으로 보고 좋아하는 부류도 있지만
그건 확률일 뿐. 그게 틀렸을 때의 짜증을 아는 이에게는
보는 내내 두배.세배의 머리속 계산을 굴리게 만들고
당근 그만큼 몰입은 덜된다.
결국 외국인 관객 배려가 존중이 부족한 영화.
(차라리 앞에 사족을 달던가썅...)
영화 자체는 상당한 퀄리티지만
관객 존중이 안 된 영화는
그 자체로 온전한 영화의 자격은 갖기 힘들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8점 이상일 뻔한 6점.
몇 달 전...
싸늘하게 다가오는 황색 모래먼지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할 수 없습니다. 영화가 관객을 가지고 놀기 때문입니다.
총격 장면에서 쓸데없이 시끄러운 배경음악을 배제하고,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불협화음을 통해 최대한의 긴장감을 줍니다. 또한 생각보다 액션 장면이 많지 않은데,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면 대신 피 한방울 흘리지 않지만 뭔가 불쾌감을 주는 대화 장면으로 더더욱 관객을 조여옵니다.
총기에 대한 묘사도 다른 영화에 비하면 꽤 잘 돼있습니다. 탄피 고증, 그리고 권총과 기관총의 다른 사운드 등이 그 예시입니다.
모든 배우들도 거의 웃음을 띄지 않습니다. 베니시오 델 토로는 모든 러닝타임
몇 달 전...
벌거벗은 세계사의 멕시코 마약카르텔 보고 이영화를 보니 완전이해가 되고 더 실감 나는것 같아요 실화같은 영화 주인공인 전직검사 연기잘합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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