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경찰, 최악의 겁없는 상대를 만났다!!
집에서 가출한 트래비스(제임스 프리드리슨-잭슨 분)와 해리슨(헤이즈 웰포드 분)은 하릴없이 들판을 걷다가 숲속 공터에 비어있는 경찰차를 발견한다. 두아이는 호기심에 경찰차를 타고 장난을 치다 자동차키를 찾아내자 차를 몰고 출발해 버린다. 운전도 할줄 몰라 헤매던 두 아이는 어느새 도로에서 속력을 내게 되고, 이를 본 한 여자가 신고하지만 꼬마들이 경찰차를 훔쳐 탔다는 말을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는다. 한편 경찰차를 잠시 세워두고 사체를 묻고 돌아 온 경찰차 주인 보안관 미치( 케빈 베이컨 분)는 차가 없어진 걸 알고 사색이 된다. 낡은 세단을 훔쳐 타고 경찰차의 행방을 쫓던 미치는 아이 둘이 경찰차를 타고 있다는 정보를 힘겹게 입수한 다. 숨가쁘게 자신의 범죄흔적을 뒤처리 한 미치는 상황실과의 무전을 차단하고 몰래 아이들에게 무전을 시작한다. 그 사이 아이들은 트렁크를 열게 되고 그 속에서 묶여있는 피투성이의 남자를 발견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 남자를 풀어준 아이들은 오히려 뒷자리에 갇혀 남자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남자는 아이들을 시켜 미치를 불러들이고 멀찍이 떨어진 곳에 숨어서 총을 겨냥한 채 미치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데…
결말이 열린 결말이라 조금 아쉽지만 적절한 긴장감은 좋았다..
몇 년 전...
볼만함. 시간 때우기에 괜찮음.
몇 년 전...
무서운 아메리칸초딩
몇 년 전...
저예산 노잼
몇 년 전...
앞뒤 다 잘라먹고 내용도 허무하고
몇 년 전...
천조국의 아이들은 역시 개방적이네
몇 년 전...
소리지르고 답답한 반응을 보이는 캐릭터의 아이들이 나오지 않아서 좋다. 아이들에 대한 심리묘사, 대사 하나 하나는 정말로 11살 아이들 다운 현실적 모습들이라 몰입하기 좋았다. 겉멋 들은 느와르가 아닌 정말 현실에 기반한 느와르적 요소가 매우 강하고 이런걸 좋아한다면 정말 재밌게 볼수있다.
몇 년 전...
설명 필요없고 상황으로만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 꽤나 흥미롭고 좋았어요. 몰입도 짱!
몇 년 전...
경찰차 스틱으로 바꿔야
몇 년 전...
철없는 두아이의 돌이킬수없는... 미국이라 가능한 현실일수도
몇 년 전...
미국이란 문화를 닮아 가서는 ㅠ.ㅠ
몇 년 전...
미국이라 가능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 졸이며 봤다.
몇 년 전...
스케일은 작지만 작품성있고 결말이 궁금하게 잘 만들었음~
몇 년 전...
어린것들이 가출이나하고
니들 혼 좀 나야겠다
몇 년 전...
거친애들이 만들어 나가는 범죄
몇 년 전...
단순한데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몇 달 전...
소년은 범죄물로도 성장한다, 이것드라.
몇 달 전...
그래픽 떡칠하지않고 요란한 총격전, 폭파로 정신산만하지않은 조용한 스릴러라 좋았음
근데 중간에 동네아줌마는 왜 뜬금없이 참전하는지 이해안됨
멀쩡히 잘 있다가 갑자기 배에 총맞는 초딩도 황당하고
그 몇부분 빼고는 괜찮은 영화
경찰이랑 트렁크 남자랑 왜 싸우는지 구구절절 설명안해도 괜찮아
쓰잘데기 없는 설명은 런닝타임만 늘리지
몇 달 전...
귀여운 두 어린이들 보면서 많이 웃었다.
어른들이 개판치고 살아가면서 약점이 잡히면
어린이들에게 혼쭐이 나도 말 못하고 끙끙 알아야한다.
나름의 메시지가 있는 훌륭한 영화 ~~
몇 달 전...
갖지말아야할 힘을 갖으려는 대상에는 성역이없다
부패한 힘에 산산조각이나도 다시금 부패한곳으로 기댈수밖에없는 현실을 보여주려는 메세지
몇 달 전...
귀여운 두 어린이들 보면서 많이 웃었다.
어른들이 개판치고 살아가면서 약점이 잡히면
어린이들에게 혼쭐이 나도 말 못하고 끙끙 앓아야한다.
나름의 메시지가 있는 훌륭한 영화 ~~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