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의 품에서 자란 고창률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청년기에는 의로운 일도 많이 하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실형을 치른다. 그후 통도사 구하스님에게 삭발수계하고 중광이란 법명을 받는데,여전히 그림그리기에 열중하고 참선을 통한 자아완성을 향해 그곳을 떠난다. 중광의 선화집은 이후 미국에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게되고,그를 흠모하던 손정희는 미국으로 떠난다. 인간의 근원적 고독의 위치로 올라온 중광은 허튼소리를 하며 지평선 멀리 사라진다.
꽤 재미있게 봤던 영화.
몇 년 전...
다름을 인정한 영화....
몇 년 전...
소름듣는 대사와..연출..연기...올드보이 인생 여러합작의 진품!!강추!!
몇 년 전...
현재에 혜민스님과는 비교도 할수없는 서민들과 소통하며 부를 누리는 자들에게는 가르침을 주었던 중광스님 제가 어릴적 너털거리며 웃으셨던 미소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몇 년 전...
군사 독재시절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게 대단하다
몇 년 전...
20년 화두를 던지니
중광스님이 보인다
괜히 고생했다
그냥 잠시 다녀 가는것을
몇 년 전...
최고의 불교영화다 슬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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