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 Typhoon
참여 영화사 : CJ ENM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제공)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빔필름 (엠버에이치엠 국내법인) (프로덕션 서비스)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핵 위성유도장치의 해상 탈취 사건, 한반도가 위험하다!!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핵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20여년 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고 싶어했던 한 가족 버림받은 자의 상처는 분노가 되어 한반도를 향한다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20여년 전, 마지막 작전에 나선 아버지의 모습에 등을 돌려야 했던 아들이제, 그 역시 돌아오지 못할 작전에 목숨을 건다 한편 비밀리에 파견된 해군 대위 ‘강세종’(이정재)은 방콕 등지에서 씬의 흔적을 뒤쫓다 러시아까지 추적망을 좁혀간다. 암시장에서 매춘부로 살아가고 있는 ‘씬’의 누나 ‘최명주’를 만난 ‘세종’은 그들의 기구한 가족사를 알게 되고, 추격을 거듭할수록 ‘세종’의 마음에는 ‘씬’에 대한 연민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삼척 대간첩 작전 중 조국을 위해 전사한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세종’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마음은 통하지만 친구가 될 수 없는, 말을 건네기 보다는 총을 먼저 겨눠야 하는.....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평점이 낮네 재밌게 봤는데~
몇 년 전...
진짜괜찮은영화다.오히려지금나왔다면꽤흥행했을영화다.거기에 주연들연기정말기가막힌다.장동건이 제일 연기 잘한영화인듯.이미연에 대한 이런저런 모습으로 탈북자가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이돼 가슴이시림.당시 평론가나 우리나라 영화보는 수준이 낮았던듯
몇 년 전...
영화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안타깝고 짠 하고 눈물이 났습니다.가족에대해 한번더 생각하는 시간도 됐고아무튼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몇 년 전...
이정도면 잘 만든 영화 안닌가..?! 평점이 이상타..
몇 년 전...
이런 대작이 그때 왜 흥행을 못했는지 참 아쉽네요. 대사 한마디 한마디 씬 하나 하나가 다 멋지단 말이 절로 튀어나오는 영화였어요.
몇 년 전...
개봉했을 때 무려 장동건 이정재 주연으로 큰 기대감을 가지고 보러 갔는데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는 스토리에 주연 2명 비주얼만 부각시키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 실망이 컸다. 특히 마지먹에 이정재가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막으러 간다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영화 내내 그들이 뭔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갑자기ㅜ친구 운운하니 억지스러운 전개가 되어 몰입을 방해했다. 마치 억지 신파처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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