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수정 : Virgin Stripped Bare By Her Bachelors
참여 영화사 : 미라신코리아(주) (제작사) ,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코리아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케이블 TV 구성작가인 수정(이은주)은 같은 프로그램 담당 PD인 영수(문성근)와 가까운 사이다. 영수는 독립영화제작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부자인 후배 재훈(정보석)의 미술전을 찾아간다. 재훈은 선배 영수를 따라온 수정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수정에게 호의를 베풀고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고 고백한다.한심하고 무능력한 영수의 모습에 실망한 수정은 재훈에게로 마음을 돌렸는지 술 마실 때만 애인이 되겠다고 제안한다.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고 섹스를 시도하는 순간 재훈은 수정이 처녀임을 알고 감격한다. 둘의 첫 관계는 수정에 의해 미뤄지고, 재훈은 호텔에서 함께 만날 것을 제안한다.드디어 약속한 날, 재훈은 호텔에서 수정을 애타게 기다리고, 수정은 거리를 배회하며 호텔로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힘겨운 고민을 하는데...
여성에대한 경멸과 집착이 공존할뿐 홍상수
몇 년 전...
여배우에게 제발 노출 좀 강요하지 말아라 홍감독아!! 당신 영화 나오려면 무조건 가슴은 기본인게냐?
몇 년 전...
이은주.. 참 좋은 영화에 캐스팅 됐었네.. 근데 이런 영화를 애초에 찍지 않았더라면.. 이런 영화를 감당하기엔 그녀가 너무 여렸다. 이 영화에서도 그녀의 여린성격이 어느정도 반영된거 같고..
몇 년 전...
영화가아님감독은싸이코구내용은더저질고이은주정말불상
몇 년 전...
처녀가 뭐길래... 그앞에서 남성들이란....
몇 년 전...
명 연기자들을 불편하게 보게만든 영화
진짜 기분 드런 지금 생각하니
여주를 감독 내연녀로 했으면 더 어울렸을듯
감독이하 연기자들 전체가 비정상으로 꼬여있고 화가많음 조울증처럼 다시봐서 짜증영화~
몇 년 전...
평범한 일상을 영화로 풀어내는 힘
홍상수는 언제나 최고
몇 년 전...
데이트도 남자보는 눈도 본인 자유임.
쐐고랑 찰 짓은 아님.ㅋ
평소에 여자들 사이에서 남자얘기 언급도 않하는 타입도 있음.
시시하고. 당연히 너의 가능성에 대해
스펙 폭탄날리는 공부도 좋아하는 아빠가
시집가라고 압박감도 않주는데 예쁜
사촌.외사촌 집안 여자도 있음.
골목길에서 스릴있게 뽀뽀하고.
정보석씨의 앙탈스러운 이름잘못 부른 효꽈.
그걸 용서하는 곰탱이 미련스러운 캐릭터.
이영화를 보면서.성폭행.성추행.성희롱
않당하는 캐릭터.욕정할매타입이 되려면
꺼꾸로 하면 됨. 남자반임.미남은 극소수임.
내가 너거엄마니? 이렇게 뺨때리고.
직업 많음.굳이.빌빌맬필요없음.
몇 년 전...
이건 예술이야 ㅋㅋ
몇 년 전...
돼지 우물~ 오 수정은 사실상 홍상수 세계관 3부작으로 봐도 될 정도로 밤의해변, 그후 이전
그의 모든영화를 지배하는 모든것들이 다 있다고 보면될듯.
이 영화에서 지금은 자주시도하는 그 특유의
스토리가 없는 시나리오 시간에 대한 혼동
등등을 보여주면서 카메라 장난질없이도
배우들과 알맹이없는 이야기로도
영화가 되는구나 몰입가능하게 하는구나
느껴짐.
그놈의 이야기중심의 영화보기에 질린상태라면
( 맨날 영화보고 그래서 그게 어째서 누가나오고 결론은? 개연성은 등등 따지며 상술에 놀아나니
영화를본건지 어디 광고보고 자선단체기부한건지 ) 이런영화는 신선할 수도있음.
보고 생각하게하니까.
몇 년 전...
홍상수 감독꺼는 보고나면 찝찝함
유산 두둑히 물려받은 감독이라 그런가
그냥 지 꼴리는대로
여성 탐닉하는 소재 위주로 찍어대네
몇 년 전...
비평들을 보니 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이은주가 힘들어 했던건 오수정이 아니라
주홍글씨였다
홍상수 감독이란 개인을 썩 좋게 볼 수는 없지만
영화김독으로 이 영화를 평하자면
참 독특한 관점의 시도였고 기억의 왜곡이라는
있지만 모르고 지나갔을 것에 대해 짚어서
영화로 보여준다는 그 자체는 신선하다고 본다
처음 이 영화를 보았을 때는 “이게 뭐지?”
했었는데 영화의 의도와 컨셉을 알고자
다시금 보게 되었다
가끔 이 영화를 돌이켜 보면 나의 기억이란 것이
시간의 흐름 정도에 따라 많이 왜곡될 수도
있겄구나 하는 공감을 갖기도 한다
기억이란 자신이 생각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기억되고 또 잊혀지는가
몇 년 전...
영화의 내용과 완성도를 떠나 어린 여배우에게 너무 가혹한 연출장면이 많은 듯. 이런 일들이 쌓여 혹여 그녀가 생을 마감하는 선택을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보는 내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다.
몇 년 전...
이런걸 찍는 감독이나, 배우나, 좋다고 빨아주는 자칭 평론가놈들이나... ㅉㅉㅉ
몇 년 전...
좋은..영화.
홍상수님영화
몇 년 전...
순수한 사랑은 그 어디에도 없다.
몇 년 전...
솔직하지만 이은주 혼자만의 노출신이 장점을다까먹는다.
몇 년 전...
홍상수의 뒤틀린 영혼을 보는 것같아 기분이 매우 더럽다
몇 년 전...
내용이 술 처먹고 여자 따먹을 궁리만 하는거 보니 딱봐도 홍상수 영화구만
몇 년 전...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심리 묘사...
몇 년 전...
저질. 어린 여주 너무 불쌍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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