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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소리 포스터 (Sound Of The Mountain poster)
산의 소리 : Sound Of The Mountain
일본 | 장편 | 96분 | 드라마 |
감독 : (Mikio Naruse)
출연 : (Setsuko Hara) , (Ken Uehara) , (So Yamamura) , (Yoko Sugi)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동경의 성공한 사업가인 신고의 아들인 슈이치는 아내인 기쿠코, 부모님과 함께 카마쿠라의 안락한 집에서 살고 있다. 그는 아버지가 중견간부로 있는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함께 직장에 출근한다. 그러나 슈이치는 자주 시내에 늦게까지 남아서 그의 정부와 함께 술을 마시며 지낸다. 기쿠코는 시부모를 돌보며 남편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데, 남편은 늦은 시간에 술에 취해 돌아오곤 한다. 현명하며 근대적인 사고를 가진 신고는 아들의 무분별함을 알지 못하며 외로운 며느리를 가엾게 여긴다. 거짓말하는데 지친 슈이치의 비서 에이코는 결국 신고에게 슈이치의 불륜을 말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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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에 시아버지가의 마인드가 이렇게 앞서다니 일본은 정말 빨리도 달려 나갔구나 ..지금은 정체기이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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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일본의 가족상을 알 수 있는 수작 드라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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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시대에 낙태와 이혼이 너무도 무심하게 보여져서 좀 놀라게 된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지만 그 섬세함 배려 등에 묘한 따스함이 전반에 느껴져서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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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50년대에 이혼은 어려운 문제 아니었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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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같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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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세츠코가 있어 그나마 4점. 엄청 지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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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와 가와바타의 만남이라 ㅎ 역시 거장들은 서로 통한다 그들에겐 기존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자유로운 시대를 위해 혁신이라는 정신이 있다 명배우들의 협연을 보는 즐거움도 빠질 수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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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를 잘 하려면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눈소경 3년으로 지내라는 옛말이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말을 들어도 못들은척, 보고도 못본척 하며 무심한 바보처럼 시집살이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옛날에는 가족이 대가족이고 시집살이를 하는 것이 당연한 시절이었다. 당연히 여자는 결혼을 하면 시집살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 했고, 이혼은 흠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여자는 시집을 가면 그집안에 귀신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지금은 옛말이 되었으며, 이혼을 한다고 해서 집안을 망신시키는 것도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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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못 살 정도로 좋아서 하는 결혼도 실패하기 마련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하지 않아도 됐던 것들을 맡아서 해야 되고 신경 쓰지 않았던 것들을 신경 써야 하고 자기 몸 하나 돌보는 것도 힘든데, 셋이나 넷 정도까지 책임져야 하면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편히 잠도 못 잔다. 그런 중에 남편까지 바깥으로 돌면 서러울 것도 없이 당장 갈라설 수밖에. 더는 애 때문에 참고 살 것도 없다. 시간 지나면 돌아올 거라는 어름들 말씀에 눈물 흘릴 필요도 없다. 이혼 한 게 흉이 되는 시대도 아니고 비밀로 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실패한 인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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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와의 로맨스를 기대한 건 마귀가 끼었던게야.
몇 년 전...
산의 소리 포스터 (Sound Of The Mountain poster)
산의 소리 포스터 (Sound Of The Mountain poster)
산의 소리 포스터 (Sound Of The Mountain poster)
산의 소리 포스터 (Sound Of The Mountain poster)
산의 소리 포스터 (Sound Of The Mountain poster)
산의 소리 포스터 (Sound Of The Mountain poster)
산의 소리 포스터 (Sound Of The Mountain poster)
산의 소리 포스터 (Sound Of The Mountain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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