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자전거 : Old Bicycl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북촌 (제작사) , 대국미디어그룹 (제작사) ,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제작사) , 영화사 키노(주)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내를 그냥 여기서 살게만 해주시면 됩니더~!
어느 날, 당돌한 그 놈이 눈 앞에 나타났다!
괴팍하고 고약한 성격 탓에 반겨주는 이 없이 술과 낡은 자전거를 친구 삼아 살아가던 '강만'. 어느 날, 그의 앞에 수 년 전 집을 나간 아들 ‘길재’가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손자 ‘풍도’가 나타난다. 하나뿐인 핏줄임이 분명함에도 ‘강만’은 제 핏줄이 아니라며 ‘풍도’를 강하게 거부한다. 당돌하기를 넘어서 뻔뻔하기까지 한 ‘풍도’는 울고불고 바닥에 드러누우며 결국 ‘강만’의 곁에 남는데 성공하는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좌충우돌 사고뭉치 두 남자! 과연, ‘강만’과 ‘풍도’는 평범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유아독존 손자 ‘풍도’ VS 괴팍한 장돌뱅이 할배 ‘강만’
까칠한 두 남자의 좌충우돌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이거 할머니랑 엄마랑 보여드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저예산 영화라 근처 영화관에서 볼수가 없네요...ㅠㅠ 이거 영화관 많이 상영해주면 안되나요??
몇 년 전...
오랜만에 최종원이라는 배우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슴 뭉클한 이야기에 아름다운 배경이 잘 어울리네요... 저예산 영화지만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오늘 부모님 모시고 봤습니다. 부모님이 이렇게 박장대소 하시고 눈물도 많이 흘리는 건 처음이었네요. 풍경도 아름답고 아이의 웃는모습이 참 예뻐서 보는내내 아빠미소 지었네요.상영관이 많지 않아 멀리 모시고 가느라 그것만 빼면 영화는 정말 추천입니다.
몇 년 전...
지친 요즘이었는데
몇 년 전...
정말 잔잔한 휴먼 드라마 요즘 같은 각박한 시대에 옛추억을 되살려볼 좋은 시간였습니다.
몇 년 전...
시간때우기에는 괜찮은 신파극인것 같음
아쉽지만 너무 잘만든 영화들 사이에서 높은 점수는 못주것다
몇 년 전...
아무리 소재와 내용이 좋아도 재미있고 영화답게 만들려면 감독의 능력이 중요하다 충경은 한가롭고 아름답지만 그냥 맹물같은 영화 아무 감동 흥미 재미도 없다 그냥 아무 맛안나는 영화
몇 년 전...
너무뻔하고 시시해요 제가보기에는
몇 년 전...
잔잔한 울림이 있는... 슬픈 이야기....
몇 년 전...
할아버지 생각이 너무너무 나네요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최종원 안맞아서
박상면 안맞는지
이야기도 집으로 토토의 천국 등등 짜집기
대체로로 미스
몇 년 전...
이런 눈물 질질 짜는 착해 빠진 영화 극협...
몇 년 전...
매우 비현실적인 시나리오. 동화나 판타지에서 나오는 이야기라고 해도 동화나 판타지를 폄하하는 것 같다. 세상에 그런 할아버지와 손자는 없다. 모든 설정이 억지스럽다. 아무 생각 없이 보면 감동적이다. 최종원과 꼬마의 연기가 아깝다. 다른 조연들은 좋은 연기.
몇 년 전...
풍경은 아름답지만 내용은 눈물나는...할배와 손자 남남커플의 순수하고 슬픈 삶의 랩소디...
아~최종원님...풍도야~풍도야~풍도야~
몇 년 전...
최종원님, 박상면님, 미자언니, 풍도, 여인숙 사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겉으론 무뚝뚝해도 내리사랑한 손자사랑. 넘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진짜 영화임
박상면은 최고의 연기자임
아낌 없이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저예산영화라 들었는게 넘 훌륭했던것같고 감동이었어요..화이팅!!!대박나길 빕니다..
몇 년 전...
그냥 눈물이 주르륵주르륵 ~내옆에 있던 부부도 훌쩍훌쩍 ‥이것이 진정한 공감 아닐까요~아름다운 영상미에 탄성이 절로 나네요ㅡ‥ 자극적인 소재와 선정적인 영상이가득한 요즘‥느림의 미학으로 힐링이되네요 ~~꼭한번은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늦가을의 서정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영화를 보았다.손자 풍도(박민상)의 천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이고, 할배 강만역을 맡은 최종원씨의 코믹하면서도 가슴 저리게하는 탄탄한 연기 또한 압권이다. 박상면과 조안이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긴 여운으로 감동이 남아 있다.
몇 년 전...
삶의 애환을 '늙은 자전거'로 집약한 명화이다. 죽음을 앞 둔 최영감(최종원 연기)이 혼자 맡아 기르는 손자 앞에서 보일 수 없는 울음을 절 뜰에서 토해내는 연기에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 잔잔하고 진하게 가슴을 울리는 명화, 손자와 들녁을 달리는 늙은 자전거가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고 나의 모습이다.
몇 년 전...
사실 앞부분은 부여의 풍경을 봤다. 부여를 너무 시골로 만들어서 아쉬움이있지만 부여가아닌 다른 시골 마을이라고 생각하고 봤다. 중간에 풍도의 스마트폰이 갑자기 등장해 뜬금없었지만 다 뜻깊은 이유가 있다는걸 알려주고, 뒷부분 정말 잘만들었다 . 뒷부분은 정말 감동이있는 영화이다. 정말 추천한다
몇 년 전...
대박예감
몇 년 전...
영화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고 있다. 세상이 암울하고 헬이라고 불리는 요즘, 아름다운 부여의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아름다운 여운이 오래 갈 거 같다.
몇 년 전...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진짜 사는 이야기 아닐까 싶네요... 감동이 있을것 같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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