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생업전선에 뛰어든 뒤 몇 명의 남자들 사이에서 험난한 시간을 보낸 오시마의 삶을 그린 작품. 19살에 결혼한 오시마는 열심히 일하면서 행복하게 살려 하지만 바람기 많은 남편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한다. 여기에 불운한 사고까지 겹치면서 오시마는 이혼을 하고 다른 마을로 팔려간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희망을 찾는다.
(2015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여인이 홀로 서기까지
몇 년 전...
속이 시원한 작품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나루세치고는 활발한 그래도 나루세다운.
몇 년 전...
보라돌이 OO 평점란이 장난이냐
몇 년 전...
여인이 너무 야성적이라서 저희 아이가 경기를 일으키네요..
몇 년 전...
비겁한 남자들을 제끼고, 1910~20년대를 헤쳐나가며 '홀로서기'하는 한 여인의 일대기.
주제가 좋다. 여장부 같은 타카미네 히데코의 삶에 개인적으로도 감정이입이 되서 평점을 높게 주고 싶은 작품.
캬아... 타카미네 언니 멋져~!!❤.❤
나루세 미키오/타카미네 히데코 콤비의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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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くれ; 荒くれ 난폭한, 우락부락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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