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미드나잇 : Before Midnight
참여 영화사 : (주)까멜리아이엔티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빅웨이브시네마 (수입사) , (주)에이블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에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우연히 시작된 사랑 18년 전, 비엔나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고 9년 전,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 그리고 지금,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우리의 사랑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 카르다밀리, 매일 지겹게 다투고 화해하고, 지난 날의 두근거림은 사라졌지만 그들은 둘만의 사랑을 계속 이어간다. 우리가 사랑한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이것은 어쩌면 지금까지 누구도 말하지않았던 [모든 로맨틱영화의 속편]이 아닐까..
몇 년 전...
턱살 쳐지고 뱃살나온 둘의 현실적인 모습과 현실적으로 싸우는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한게 보는 내내 마음에 들더라..
몇 년 전...
오로지 수다만으로 이루어졌는데도 이렇게 재미난 영화는 비포시리즈 뿐! 최고! 근데 정말 나는 1초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재밌게 본 영화가 누군가에겐 재미없고 지루할 수있다는게 놀랍다. 역시 비포시리즈는 호불호가 강한걸까...
몇 년 전...
1편이 로맨스의 바이블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은 정말 우리들에게 부부의 지혜를 알려준것이 아닐까? 제시가 편지로 한발 물러섰을때 셀린느는 바로 사과를 받아들이지않고 자기만의 방식인 백치미로써 사과를한다. 서로 한발씩 양보할때 건강한 부부생활을 이어갈수있다는 답을 보여준것같아 정말좋았다
몇 년 전...
일상
몇 년 전...
1편에서 끝내던가, 아니면 2편에서 끝내던가
점점 더 지루해지고 재미없어지는~~
몇 년 전...
비포 시리즈 나랑 같이 나이먹어감
몇 년 전...
격하게 공감되는 현실의 사랑
몇 년 전...
before the dawn....기다릴게요.
몇 년 전...
진귀한 사랑이야기의 아름다운결말
몇 년 전...
그들의 마지막 사랑 이야기
몇 년 전...
개인적으로 비포 시리즈 중 가장 좋은..
몇 년 전...
비포 시리즈의 팬이라면 그냥 8점 이상 주게되는 영화.
3편의 시리즈를 보면서 너무 행복했음.
잔잔한 영화 싫어하면 5점이하로 나올 영화임.
몇 년 전...
역시 유모만이 살길이다
몇 년 전...
엄청난 양의 대화 속에도 여전히 설렘...사랑이겠지
몇 년 전...
모두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어른이 되어간다.
몇 년 전...
이제서야 다 봤네
근데 일생동안 끝나지 않을듯 하다
몇 년 전...
기차에서 같이 내리지 않았다면 우리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을까. 사랑의 시작은 대화였다. 첫 느낌, 첫인상이 어떻게 비칠지 모르지만, 그 사람과 나눈 이야기 때문에 그때를 추억한다. 해가 뜨고 지듯이 모든게 한 순간이다. 우리는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존재. 우린 누군가에게 참 소중한 존재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산다. 나이만 먹었지 아직 어른이 아닌가보다. 몸은 점점 늙어가는데, 마음은 아직 10대다. 내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내가 나이를 먹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 특히 결혼 한 친구들을 보면 벌써 저렇게 늙었나 싶다. 사실 어릴 땐 시간이 빨리 가길 바랬다. 인생을 내 맘대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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