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한 눈보라 속. 알래스카, 아시아크 등반에 나섰던 중현(이성재 분)과 우성(송승헌 분)은 조난을 당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중현은 다리에 심한 부상까지 입고. 해외원정과 조난 모두가 처음인 우성에게 차가운 설산에서의 고립은 두려움을 증폭시킨다. 어두운 얼음 동굴 속 잠들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조금씩 각자의 기억을 더듬으며 생의 마지막 순간을 이어가는 그들. 순간 중현과 우성은 이상한 예감에 멈칫한다. 지금 조난의 극한 상황 아래서 자신들을 지탱하는 있는 기억의 조각이 한 여자 경민(김하늘 분)으로 포개어지는 것. 끝내 이룰 수 없었던 경민과의 사랑을 간직한 중현과 경민을 향한 수줍던 우성의 첫사랑이 죽음을 앞에 두고 안타깝게 교차하는데...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피어난 두 빛의 사랑, 그 시리도록 맑은 애절함의 기억이 하늘과 맞닿은 설원을 조금씩 채워간다.
이성재를 보여주는 영화.. 가슴 아픈 이야기
몇 년 전...
추억과함께 기억에남아있는 영화...빙우보고 송승헌 좋아하기시작했었는데ㅎㅎ
몇 년 전...
송승헌과 이성재 역시 멋진 훈남들이다.김하늘도 진짜 이뻐.
몇 년 전...
난 좋던데;
몇 년 전...
끝나도 여운이 계속 남는다.
몇 년 전...
불 속 사랑니 꺼내는 행동으로 사랑은 증명했다, 관객들에게. 불륜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평에 쓰는게 아니지.
몇 년 전...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예쁜 영화였어요.. 이번 히말라야를 보며 또 떠오르네요~~
몇 년 전...
산 사람의 아픈 사랑을 그려냈지만,소재에 비해 어설픈 연기와 구성이 아쉬움으로 남는다..특히 송승헌의 연기는 중견배우인데도 너무 어색했다
몇 년 전...
호화배역에 연기들 좋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데 그다지 와닿지가 않다.
몇 년 전...
난 은은하고좋았는데...송승헌하고 김하늘 대학생풋풋한사랑~~
몇 년 전...
이 감독 아마 지금 영화 안 할걸....빙우 말아먹고. 최악의 작품!
몇 년 전...
예상했었던거 보단 봐줄만했다....
몇 년 전...
송승헌 재수없어서
몇 년 전...
송승헌 연기 좋았어요!
몇 년 전...
전~ 너무 좋았어요^^ 음악과 배경들이 애절한 사랑을 잘 표현했고 ... 연기들도 좋았구^^
몇 년 전...
송승헌은 좋아하지만 너무 밑밑하다
몇 년 전...
어금어금
몇 년 전...
평가 잣대로 잰다면 크게 높은 점수를 못받을 수 있는 영화였으나 나에겐 10점이었다. 산에 대한 경외심과 전생에 있었던 듯 사랑의 애절함이 음악과 어울어진 메아리~ 로 나의 가슴속을 파고들었거든...
몇 년 전...
휴...................
몇 년 전...
소재좋고 송승헌/이성재 캐스팅좋은데, 전반적으로 단조롭고 포스약함, ost마저 "클래식"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랑 비슷해서 신선함이 부족,동현을 살리기 위해 자기 로프줄을 자르는 경민의 행동....신파적
몇 년 전...
글쎄요,,전 그래도 볼만했던것 같아요,,풋풋한 대학생의 바라보기 사랑과 빗나가버린 사랑,,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몇 년 전...
최악이다.. 배우들 완전히 헛고생햇다 zzzz
몇 년 전...
제가 한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본 영화거든요 ~
근데 솔직히 정말 지루하더라구요 ㅠㅠㅠ
재밌을 것 같앗는데 ~
촬영하느라 힘들엇을텐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ㅜㅜ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