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 Lazy Hitchhikers' Tour De Europe
참여 영화사 : Surplus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파리, 로마, 이스탄불, 런던까지…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호재(24), 하비(22), 현학(20), 휘(20).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잉여로운(?) 20대 보내기를 위해 네 친구들은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무작정 유럽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잉여4’는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찍어주고 '물물교환'으로 무료숙식을 제공받아
1년간 전 유럽을 일주하겠다는 야망과 동시에,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만들어 보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첫발을 내 딛는데…
하지만 처음 계획과 달리 이들을 찾아주는 곳은 한 곳도 없고,
결국 아무런 소득 없이 추위를 피해 남쪽인 이탈리아 로마까지 히치하이킹을 떠나게 되고,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가며 히치하이킹을 이어가던 이들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터키의 이스탄불, 그들의 마지막 종착역인 영국의 런던까지
단 한편의 ‘홍보영상’으로 ‘전 유럽 호스텔계의 슈퍼스타’가 된 ‘잉여4’
이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이 남았다. 뮤직비디오 제작… 남은 여행일정은 단 5일.
과연 이들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이들의 파란만장한 365일간의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정말 실화라고는 믿을 수 없고
몇 년 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가? 영화보는 내내 신기하면서 부럽더라
몇 년 전...
이야. 정말 대단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보면서 정말 무모하다-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커다란 결실을 맺은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몇 년 전...
젊음. 수천만 볼트의 전력을 내뿜는 무공해
몇 년 전...
짱짱 재미있게 보았어요!!
몇 년 전...
도전하는 20대만이 가질 수 있는 경험과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40대 아줌마의 마음도 쿵쾅쿵쾅 뛰게 만드는 멋진 다큐멘터리, 꿈꾸는 삶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초반부의 진부함에 보기 시작한걸 살짝 후회하다가 중반부터 슬슬 재밌어지기 시작하더라
그들의 낙천성과 도전정신은 대단 하지만 최종 결과물인 뮤직비디오 2편은 솔직히 수준 이하라 대 실망이었다. 그냥 숙박업소 홍보 비디오나 찍다오면 더 좋았을 것을..
그들도 뮤직비디오의 퀄리티가 그리 자랑할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았는지 영화 내에서 공개하지는 않더라..
암튼 여행의 최종 목표 결과물인 뮤직비디오는 졸작이었으나
그 과정을 다룬 이 다큐영화는 볼만하다.
몇 년 전...
진짜 최고의 영화입니다
인생 영화 등극
영화가 아닌 현실 다큐인데 영화같은 일들로 나까지 행복하게 해주었다
이제 누가 인생 영화를 물어본다면 이 작품이다
몇 년 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자고 먹는 것도 사실 내 맘 대로 할 수 없다. 사회가 정한 시간에 깨야하고 먹어야 한다. 배우는 것도 내 맘대로 못한다. 대학 가기 위해 정한 교육이 있고 회사가 요구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나 책 하나 보는 것도 맘대로 하지 못한다. 영화관이 상영하는 대로 따라가야 하고 책도 서점에서 진열해 놓은 것 중에 하나 고르는 것이지 맘대로 고른 게 아니다. 뭐든지 때가 있다고 하면서 다른 걸 못 하게 한다. 그럼 대체 자유는 언제 누리냐고. 내 맘대로 살 수 있다면 거지도 좋고 잉여도 좋다.
몇 년 전...
영화로써 재미 있지는 않다 그래서 전에 봤는데도 기억을 못했다
그러나 무모한 용기 도전 그리고 패기 젊음 우정 다 멋있다
살아가는데 스스로도 많은 자양분이 될것이다
몇 년 전...
두드리기만 해선 열리지 않는다.
몇 년 전...
계산하고 앞뒤 재다가 청춘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는 한국의 수많은 청춘들에게, 어느새 꼰대가 돼 버린 시시한 어른들에게 보낸, 국제 편지 또는 무모했지만 그들이 옳았다는 증거물.
몇 년 전...
이거 노홍철나오는예능이아니라 원작다큐인데
예능재밌게봐서 봤는데 훨재밌음ㅎㅎ
몇 년 전...
역시 노홍철 살아있네!
료니 너무 멋있어요
모두 힘내세요
몇 년 전...
원주민에게 플리즈하며 숙소값,음식값,차비 깍지 않고 자기들만의 거지 여행하니 넘 재밌다
여행방송, 제발 인생하면서 쓸데없는 거 애기하는거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라
여기는 사는 애기만 하더라 특히 독일은 동양남을 개이하로 생각하는데 당당해서 좋다
몇 년 전...
날 것 그대로의 청춘이 잉여들에게 쥐어주는 묵직한 용기
몇 년 전...
욕 먹으니 댓글알바 뿌렸다 ㅌㅋㅌㅋㅋㅋㅋㅋ
몇 년 전...
젊은 청춘의 꿈과낭만 .. 노홍철은 착한사람이것같다 옆에친구들도 ..
몇 년 전...
정말 좋아하는 애정하는 영환데
어제 mbc파일럿을 보면서 타이틀은 물론 처음 시작할때 캐릭터 나오는거 하며 내레이션, 구성 너무 비슷한데 초반에 영화에 대한 설명 하나 없었다
그 영화 모티브만한건가 아님 영화를 예능으로 한건가 혼자 계속 궁금하다가 마지막 자막 한줄에 짜증났다
몇 년 전...
멋있게사는 청춘들 보기좋음
몇 년 전...
40이 코앞인 가장인 나에게
무언가 힘을 주는 좋은 영화였다.
나도 저나이때 무언가 해보지 못한게 아쉽기만 하다. 그때 아니면 못할 일들이 너무 많았다.
멋지다! 잉여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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