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야기 : April Story
참여 영화사 : 록웰아이즈 (ロックウェルアイズ) (제작사) , (주)팝파트너스 (배급사) , 박필름(주) (수입사) , (유)조이앤컨텐츠그룹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난 그걸 사랑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다…
도쿄 근교에 위치한 대학에 진학을 결심한 우즈키는 훗카이도에 있는 가족과 작별인사를 마친 뒤 도쿄로 향하는 기차에 오른다.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무사시노라는 한적한 동네에 거처를 정한 후 그녀는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대학생활은 그녀가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고 작은 모험과 경험들을 하게 하고 동시에 시련을 겪게 한다. 비현실적인 낚시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고, 이웃집 여자와 이상한 만남을 갖는 등 생소한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우즈키는 동네에 있는 서점에 자주 들리게 되는데.. 마침내 동네 서점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이 그녀가 이곳으로 이사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는 것이 점차 밝혀진다.
과연 우즈키는 용기를 내어 그에게 인사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처음 그 설레임
몇 년 전...
그녀에게 무사시노는 곁에 있지 않아도 연대감 느낄 수 있는 사랑 같은 그런 것이다. 재미없는 사무라이 영화 조차도 의미가 될 정도로.
몇 년 전...
영화는 67분으로 충분하다. 더 길었다면 내 심장은 폭팔했을지도. 다시 봐도 10점.
몇 년 전...
짧은 러닝타임.. 짧아서 더 여운이남고 영상미와 음악까지 모두 굳..
몇 년 전...
마음까지 풋풋하게 하는영화
몇 년 전...
서정적인 한폭의 수채화 그리고 노을지는 사랑의 아련함
몇 년 전...
아이고 풋풋해라
몇 년 전...
첫사랑, 첫 데이트, 첫 경험, 첫 키스, 첫 학기, 첫차, 첫 만남, 첫 인사, 첫 마디, 첫 인상, 첫 동아리, '첫'만 붙이면 설레고 아름다운 단어가 된다. 첫사랑을 하기 전까지 사랑이 뭔지 모른다. 처음 시작하는 것 만큼 서툴고 부족한 게 없다. 처음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고 힘들다. 우리는 매일 처음처럼 산다. 오늘 당장 무엇을 시작하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다. 모든게 날마다 처음이니까.
몇 년 전...
너무 고평가 된 작품.
몇 년 전...
나도 대학시절 좀더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었는데. 많이 아쉽다.....
지금 깨닫고 사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몇 년 전...
걸작 러브레터에 비하면 아쉬운 수준
몇 년 전...
매년 4월마다 보는 영화.
잃어버린 대학시절을 상기시켜주어 고맙다.
몇 년 전...
첫사랑을 가장 아름답게표현한영화
몇 년 전...
지나고 생각하니까 더 좋은 영화였던거 같음.
몇 년 전...
한없이 맑고 귀여운 모습의 마츠 다카코가 풋풋한 일상모습을 봄이오는 계절에 딱 어울리게 녹여냈다.
일본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보여준 장면은 별로고, 기승전결에 익숙한 우리에게 이야기를 전개하다 끊기는듯한 짧은 시간은 꽤 아쉽지만
시작하는 계절에 누군가든 무언가든 이제 막 시작해가는 것에 있어 어떻다라고 딱 단정지을수 없음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처음보자마자 아련하고 포근함을 느낄수있어 유일하게 소장하고있는 작품.
몇 년 전...
이제 중반부로 넘어가나 했더니, 끝나는 영화...ㅋㅋ
짝사랑이 때론 기적을 만들기도 한다... 불가능한 대학 입학을 가능하게 하는 power of love...
몇 년 전...
아름다운 화면과 마지막 아쉬운 여운이 남네요
몇 년 전...
새로운 시작...
무사시노...
사랑의 기적...
몇 년 전...
마즈 다카코 미모에 풍덩
대학신입생 시절이 생각 나내.
몇 년 전...
2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몇 년 전...
최근에 제대로 봤는데 확실히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화 내용은 뭐 심심할 수 있는데 마츠 다카코의 순수한 연기가 좋았다
몇 년 전...
감성의 첫사랑에 빠지다
몇 년 전...
건축학개론과 같이 대학 시절 누구에게나 있던 풋풋했던 제일 좋았던 시절의 사랑 이야기..
몇 달 전...
리즈시절의 마츠다카코는 파릇한 대학 새내기 모습 느낌 그대로였다. 이제 영화가 시작하나 보다 할 때 영화가 끝나서 당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영화가 깔끔해서 좋았다. 처음엔 아무런 의미없을 것 같은 장면들만 계속 늘어놓은 줄 알았는데 한가지 이유로 앞 장면들의 이상한 행동들이 모두 설명이 된다. 영화 종반까지도 좋아하는 선배 얘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감독의 세심한 연출과 구성도 좋았고 그에 맞는 여배우의 세심한 연기도 좋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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