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시간 : Breathe In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백두대간 (배급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영혼이 닮은 사람을 만났다…”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이자 고등학교 음악 교사인 키이스(가이 피어스). 맨해튼 심포니의 서브 첼리스트로 가끔씩 무대에 서는 것이 삶의 낙인 그는, 가난했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행복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곤 한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에 접어들 무렵, 그의 집으로 영국에서 온 교환학생 소피(펠리시티 존스)가 찾아 온다. 소피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키이스는 자신도 모르게 휘몰아치는 감정에 사로잡히고, 소피 역시 예술적 재능과 감수성이 풍부한 키이스에게 남다른 친밀감을 느낀다. 소피는 키이스의 자유롭고도 충동적인 성향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이들은 점점 서로에게 강렬하게 빠져든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열망이 커져 갈수록, 키이스와 소피를 둘러싼 이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펠리시티 존스와 가이 피어스의 케미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요 +_+
몇 년 전...
막장 아닌가요 ㅋㅋㅋ 그래도 고져스함. 즐겁게 봤어요.
몇 년 전...
펠리시티 존스의 눈빛 연기가 장난 아님.... 남자들이 빠져들만 함^^;; 아슬아슬한 사랑의 감정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몇 년 전...
영화 보는 내내 안타깝고 아찔했으며 공감하지 않으려 했으나 어느새 몰입해 그들을 이해하고 있었다.담담하고 섬세하게 잘 살린 감정들과 영상미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건 바로 음악 _쌀쌀한 가을 날 보기 좋은 영화 _^^추천합니다
몇 년 전...
아니 아저씨... 무책임하시네. 그 여자애에게도 나빴다~
몇 년 전...
그 미묘한 감성
몇 년 전...
각자 전부가 다 이해되어 더 쓸쓸한 영화....
몇 년 전...
이제 우리는 아이가 아니라서 슬프다.
몇 년 전...
마지막 가족사진 촬영. . . 참 공허하구나
몇 년 전...
붕괴 직전에 가정 ,아빠는 소피를 못잊어 찾아갈꺼 같은데?
몇 년 전...
예술적 온도가 비슷한 사람을 만났을때의 흥분이란...
몇 년 전...
지루할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몰입해서 봤어요. 두 배우 연기가 대단히 좋았어요. 추천!
눈빛이라는것이 이렇게 강렬할줄..ㅋ 대사는 필요없죠~
몇 년 전...
음악 이외 나머지는 글쎄.
몇 년 전...
고전 음악팬으로서 낯 익은 장면들과 선율에 감동...가정이 붕괴되기 직전 보여주는 아내와 딸역의 절제된 감성과 교양이 전편에 흐르는 아름다운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후안무치한 한국 국회의원,청와대 떨거지들의 추한 언행들과 대조적.협잡,도덕불감증,상욕,저주,중상모략 정치 쓰레기들이 꼭 봐야 할 영화!
몇 년 전...
요즘 날씨와 어울리는 감성적인 영화.
몇 년 전...
무엇보다 음악이 정말 좋네요! 펠리시티 존스 피아노 칠 때 완전 빠져들어요>,
몇 년 전...
두 주인공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영화 내내 긴장을 머금게 만들어요.
몇 년 전...
로맨스 영화보면서 가슴 설레인게 오랜만이네요... 주인공들의 연기도 멋지고, 뮤지션들의 사랑이라서 더욱 섬세하고 감성적임. 추천합니다!
몇 년 전...
두 배우 감정선도 좋았고 음악이 마음에 들었던 영화.
몇 년 전...
시사회로 봤는데 로맨스임에도 묘한 긴장감과 몰입감이 있는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굿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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