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 앤 도터 : Fathers and Daughters
참여 영화사 : (주)박수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에이블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녀,
다시 사랑을 배운다!
어렸을 때 아빠에 대한 아픈 기억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은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녀 케이티. 그녀에게 어느 날 퓰리처상 수상자이기도 한 아빠의 책 ‘파더 앤 도터’를 좋아한다는 남자 카메론이 다가온다. 그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그녀를 감싸주려는 카메론. 하지만 그가 다가올수록 두렵고 너무나 어려운 케이티. 그녀는 25년 전 아빠의 기억에서 다시 지금의 사랑을 배우기 위해 책을 꺼내 드는데…
아만다의 연기도 좋았지만 러셀 크로우의 혼신의 연기가 이 영화를 제대로 살린 것 같다. OST를 적절히 넣어 감동을 더욱 극대화 해주는 영화... 많이 먹먹해진다. 그러나 25분 자른게 좀 아쉽다..
몇 년 전...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나만의 포테이토칩..."
몇 년 전...
음악이 너무 이쁘고 연기도 대단해서 충분히 재밌었지만 짤렸던 30분이 너무 아쉽다 예고편을 보니 사고나는장면이나 책 판매 사인하는장면 등등 짤리지 않았다면 더 극적인요소가 부각되고 설정도 제대로 잡혔을것 같기도..
몇 년 전...
이 영화 원래 1시간 46분인데 국내에서 15분 잘랐습니다. 만행에 가까운 짓거리를 했네요.
몇 년 전...
내용이 급전개였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정말 예뻤다.
몇 년 전...
흡입력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부성애와 그에 따른 딸의 방황을 곧 잘 표현해 낸것 같다..
몇 년 전...
좋은 편집과 음악의 선곡...
아버지와 딸의 진심이 있는 사랑...
그러나 그만큼 깊은 방황과 고민은 느끼기 힘들었다.
그건 그렇고 난 오늘을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일까..
몇 년 전...
난 그냥 아이엠 샘 최신버전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몇 년 전...
Kylie Rogers!!! 대스타 예감!
몇 년 전...
사랑과 희생에 갇혀 방어기제를 만든 죄책감
몇 년 전...
감성영화
몇 년 전...
close to you가 나오다니 내 컬러링인데 이곡은 카펜터즈가 갑.. 죽어서 떠난 사람들 때문에 산 사람을 못 받아들인다는 설정이 내겐 억지스러웠음
몇 년 전...
먼가를 느낄려고 할 때 끝난 느낌. 러닝타임 91분으론 마무리가 안된다.
몇 년 전...
어릴적 자신을 끔찍히 사랑했던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으로 정상적인 사랑을 하지 못한채 원낫잇 관계만을 지속한 주인공이 아버지의 향기를 품은 한 작가와의 사랑을 통해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멋진 연기와 따뜻한 감성으로 그렸는데, 상처의 치유가 급하게 마무리되어 감동을 느낄 순 없었다.
몇 년 전...
아빠가 갑자기 떠나게 되니깐 받고있던 사랑이란 느낌이 잘못전해져 불안한 사랑을 하며 성장한듯... 사랑이란 항상 떠날거같으니 사랑하지 못하게되고... 그때그때 순간에만 사랑하다가 나에게 다가오는 진짜 사랑도 확실할것 같지않아 두려워 하는듯 그러다 후반부는 헐리웃에서 항상 봐온 똑같은 장면과 스토리ㅋㅋㅋ
몇 년 전...
상처입은 영혼을 보듬기 위해선 더 큰 사랑이 필요한것...
어설픈 동정은 더 큰 싱처가 되는것... 나에겐 싱처입은 사랑을 보듬을 더 큰 사랑이 있는가....
몇 년 전...
가족 영화로는 더할나위없이 최고의 작품. 내용이 빈약해서 떨떠름하게 끝나긴 하는데 딱 필요한 이야기만 잘했다.
몇 년 전...
머리는 아는데 가슴이 안되서 문제지
누구나 다
삭제부분이 아쉽다
몇 년 전...
아빠의 완전한 사랑
몇 달 전...
극중인물 케이티의 성장과정이 너무 없어서 성인이 된후에 여러남자를 탐닉하는 것이 설명이 잘안된다
그리고 가족간에 자식을 뺏을려는 것이 너무 억지스럽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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