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 프랑세즈 : Suite Francaise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매일 밤, 그의 연주를 들었다...’
음악을 공부한 프랑스 여인 ‘루실’은
저택에 함께 머물게 된 독일 장교 ‘브루노’를 경계하지만
유일하게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그에게 결국 마음을 연다.
‘잠시만, 전부 다 잊어버려요...’
오랜 전쟁으로 모든 것이 버거운 독일 장교 ‘브루노’는
오직 피아노만이 위로가 되는 일상 속에서
유일하게 자신과 닮은 그녀로부터 점점 희망을 얻는다.
‘우린 또 만날 거예요... 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위해 비밀스러워만 했던 그들의 사랑은
끝나지 않는 전쟁처럼 점점 격렬해지는데…
2015년, 영원히 잊지 못할 단 하나의 시크릿 로맨스
SUITE FRANÇAISE
장교가 착하다... 그러하다...
몇 년 전...
진짜 취향저격 멜로영화와 전쟁영화의 완벽한 조화!!!! 인생영화만났네요 남자주인공 아닌줄일았는데 매력장난아닙니다 여주는 말할것도 없고 진짜 ost가 눈물쏟아지게 만듭니다 ost가 절반먹은 영화예요!!! 강추!!
몇 년 전...
두배우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었던. 간만에 만나는 애틋한 로맨스.
몇 년 전...
엔딩크레딧 다 보고 나오시길 추천해요. 자필로 써내려간 원작을 보는 순간
몇 년 전...
오랜만에 품위있는 영화를 본느낌 굳
몇 년 전...
몰입도 좋은 연기력이 영화를 탄탄하게 함
몇 년 전...
여주의 옷이 다 우아하고.
시어머니 몰래 밀당하고.
군인으로써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보니
현실적인 내용이다.
짧고 절실한 장면이라면. 현관문앞에서
더 이상 이성끼리 어떻게 어필하나 할 정도의
상황. 심지어 시어머니는 더 규율이 우선되는
시어머니다운 시어머니고.
야만성이 일번인 군인이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앞에서는 떠보고 떠보고
가볍지 않은 서로의 입장이
잔인한 선택권이 보인다. 며느리로서
알고 시집갔겠지. 흔들린다고 청순하거나
아름다운 건 아니지. 외모만 보고 여성스럽다곤 할수없지. 타인을 제거해야하는 상황속에서
잠시 젊은 남녀의 납득되는 단정한 개연성.
유혹 vs 독립적 이성관
몇 년 전...
불합리한 신분제, 전쟁 속 맹목적인 적아 구분 등등등 인간성을 무시하는 온갖 것들 거부하고 인간다운 열정, 사랑을 보여준 두 남녀 주인공에게 찬사를.
몇 년 전...
그런대로 볼만함.
몇 년 전...
감동 , 긴여운 최고
마티아스 연기 모든 영화를 보게 만드네
몇 년 전...
그런대로 괜찬은 영화
몇 년 전...
비현실적 낭만스토리. 몰입0 여배우들 옷차림만 눈에들어오네
몇 년 전...
몰입하면서 보다가 엔딩 후에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가슴 절절한 스토리. 두 남녀 주인공의 연기력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남자배우의 분위기. 목소리. 눈빛. 뭔가 마음아프게 하면서도 계속 보게만들고 응원하게 만드는 매력.
미쉘 윌리암스의 흔들리는 연기. 그것을 다잡고싶어하는 눈빛. 그런데도 아쉽고 마음아파하는 모습도 표현이 잘된듯하다
몇 년 전...
너무 슬퍼요ㅠ
감상평이고 뭐고간에 남주 미치도록 멋지네요
내심장어쩌죠?
몇 년 전...
긴 말 필요없이 꼭 봐야하는 영화...
몇 년 전...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몇 년 전...
국경을 초월한사랑,엔딩 장면 너무 슬프다,엔딩에 여주가 냉정하게 뿌리쳐서? 더 슬펐다 ㅠㅠ
몇 년 전...
이런 사랑이 가능할까
안타까우면서도 애틋한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여운이 남는 영화. ....
몇 년 전...
초반 분위기는... 옥희 없는 '사랑손님과 어머니' 느낌?!
약간 오글거렸으나, 배우들이 좋아서 그럭저럭 괜춘..
몇 년 전...
이 영화를 두 번 보았지만 볼 때마다 좋았다.
디테일한 감정표현, 행동 하나 하나에서 느껴지는 사랑. 이 소설의 원작가가 나치 포로 수용소에서 숨졌다는 사실은 정말 안타깝다.
몇 년 전...
적과의 전쟁이라는 참혹속에서도 사랑은 꽃핀다.
두번봤음
몇 년 전...
전쟁으로 이득을 보는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몇 달 전...
영화가 끝나도 피아노연주와 함께 여운이 남는 기억에 남을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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