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영 : While We're Young
참여 영화사 : (주)브리즈픽처스 (배급사) , (주)영화사오원 (배급사) , (주)드림웨스트픽쳐스 (수입사) , (주)젠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당신에게 젊음이란, 현재진행형? 과거완료형?
뉴욕의 저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조쉬(벤 스틸러)와 그의 아내 코넬리아(나오미 왓츠)는 지나치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자유로운 영혼의 힙스터 커플 제이미(아담 드라이버)와 다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면서 마치 20대의 젊은 날로 돌아간 듯 하루하루가 파란만장하다. 하지만 만남이 거듭되면서 일상에 돌파구가 될 줄 알았던 생활이 또 다른 짐처럼 느껴지자 조쉬 부부는 혼란에 빠지는데…
이 영화는 단순히 젊고
몇 년 전...
먼가 큰 반전은 없다. 인생이 그러하듯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향의 영화가 아닌 현실을 꼭 집어서 보여주는 영화이다.... 그런면에서 볼때는 추천! 하고 싶지만 판타지한 결론을 바랬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않다. 생각보다 현실은 더 잔인하니까
몇 년 전...
벤스틸러와 나오미 왓츠는 좋았다.다만 \젊으니까\라고 덮어버리고 끝나는것이 옳은것인지 사실 동의할 수 없었다.보고나서 오히려 속이 빈것같은 느낌이였다.중반까진 적절한 유머코드와 웃음이 녹아들었었지만
몇 년 전...
젊을 때는 그때만의 열정과 행복이 반짝이지만 중년에게도 나름의 즐거움과 행복이 있다는
몇 년 전...
벤 스틸러와 나오미 왓츠의 생활연기가 주는 깨알재미... 내 나이가 어때서~
몇 년 전...
혼자 당하고 열폭
몇 년 전...
짜증나는 젊은이들
몇 년 전...
폭주+방황+혼란+폭발=안정 그리고 인생
몇 년 전...
세대갈등을 넘을 수 있는 우정이 있다는 것
그것이 부러웠는데....
몇 년 전...
솔직히 뭘 말하고자 하는 지 잘 모르겠다.
몇 년 전...
젊은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거야
기회주의자 새끼 ㅈㄴ 욕나오네
몇 년 전...
여러모로 생각할거리가 많은 영화기도 하지만 은근히 웃기고 재밌는 영화기도 하다.
몇 년 전...
어제 문득 청춘과 젊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 지금 내 나이 때가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 아닌가. 지금 나는 이 청춘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젊음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10년뒤 나는 이 시절을 그리워하고 추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더 열심히 놀고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웃자. 우린 아직 젊으니까..
몇 년 전...
나는 지금도 충분히 젊어.....
몇 년 전...
누구에게나 젊음은 지나간다...자연스럽게 주름진 나오미 왓츠의 얼굴이 더 아름답게 느껴짐..
몇 년 전...
코미디라고 보기엔 생각할꺼리가 참 많은 영화.
나오미 왓츠의 사랑스러움은 빅 보너스.
몇 년 전...
아무렇지 않게 정치를 이야기 할 때. 교복 입은 학생에게 철없다고 말할 때. 면도를 하지 않고는 밖에 나기지 못할 때. 책 읽으면 지루하고 졸음이 몰려 올 때. 요즘 노래는 들을 게 없다면서 예전 팝송을 찾을 때. 웃기는 코미디 채널을 틀지 않고, 뉴스 채널을 찾을 때. 그럴때마다 화살이 날아와 가슴에 박히는 것 같다.
몇 년 전...
40대 중반,,,, 어느정도 사회적 성취와 청춘의 뜨거운 열정 사이에서 방황할 때이긴 하지.ㅋ 동세대라서 공감이 충분히 간다..요즘 응팔의 열기와 청춘이란 노래가락이 왜 이렇게 가슴을 후벼파는지ㅋ 이젠 그 노래의 의미를 알듯하기도 하다.
몇 년 전...
젊음과 늙음, 그 어느 것도 답을 주지는 않는다
몇 년 전...
젊음과 늙음, 일의 과정과 성과 문제 등등 여러 이야기가 유머 속에 펼쳐진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에서도 그랬지만 노아 바움백 감독 영화는 지나치게 미국 스타일(?)인 듯. 이 정서가 맞지 않으면 공감지수도 낮아진다.
몇 년 전...
나이를 먹으면서 젊다는 것에 대한 열정이 부럽지만, 청춘의 열정만이 인생의 빛남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지금이라는, 현재의 자신을 가장 당당히 내보일 수 있는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걸 잃어서는 안 된다.
몇 년 전...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후 였을까, 벤스틸러는 코믹배우가 아닌 메세지를 던지는 멘토같은 배우 같다. 위아영(개인적으로 영어제목이 훨씬 영화 내용과 통한다고 생각 됨.)은 젊음은 젊음의 때에, 원숙함은 원숙함의 때에 누리라는 작은 울림을 주는 큰 영화. 신구 배우의 조화가 나름 좋았음요.
몇 년 전...
진정성과 현실성이 담긴 메시지로 보는 내내 공감! 배우들의 세심한 연기에 푹 빠졌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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