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빈센트 : St. Vincent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빅 (배급사) , (주)메인타이틀픽쳐스 (수입사) , (주)영화사 빅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60살 철부지 vs 10살 애어른
50년을 뛰어넘는 유쾌한 만남
엄마와 단 둘이 새 집에 이사온 올리버(제이든 리버허)는 첫날부터 옆집의 까칠한 할아버지 빈센트(빌 머레이)와 악연을 맺게 된다. 등교 첫날부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열쇠를 뺏겨 집에 못 들어가게 된 올리버는 얼떨결에 빈센트의 손에 맡겨진다. 올리버를 경마장, 술집에 데려가고 애인인 스트리퍼를 밤의 여인이라며 망설임 없이 소개하는 빈센트. 하지만 빈센트가 학교 악동들에게서 올리버를 구해주고 자신을 방어하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올리버는 고집불통 외골수에 괴짜 같아 보이지만 따뜻하고 인간적인 빈센트를 자신의 멘토로 삼게 된다. 그 사이 빈센트는 더욱 심해지는 경제난과 갑작스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감동적입니다. 그냥 감동이 아닌 진한 감동입니다. 빌 머레이 연기 정말 잘합니다.
몇 년 전...
내용은 별거 없는데
몇 년 전...
대박 감동ㅜㅜ마냥 웃고 보다가 훅 당했네ㅠㅠㅠ주말 예매 다시 해야지...
몇 년 전...
진짜 한국영환 이런거좀 못만드냐 이렇게 못해???ㅡ.ㅡ
몇 년 전...
늙어가는 세대들에 대힌 미국인의 위로와 격려. 작고 소소한 이야기지만 결말은 찡하게 다가온다.
몇 년 전...
헐리우드 저예산 영화의 어떤 전형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미제국주의적 요소가 살짝 흠이지만, 이건 헐리우드 영화라 어쩔 수 없다.
무엇보다도 추악한 인간일지라도 그 안을 잘 들여다보면 아름다움이 있다고 노래하는 지점이 너무 좋았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몇 달 전...
서로의 결핍을 보듬고 함께 하기로 한 사림들. 과연 나는 성인인지 생각해보는 따뜻한 영화.
몇 년 전...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몇 년 전...
유머와 따뜻함이 어우러진 다시 보고싶은 영화.
몇 년 전...
이런게 영화지.
사람 사는 이야기. 서로 마음을 나누고 알아가는 것.
그게 세상사는 것의 전부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좋은 영화 발견! 보통의 영화와는 많이 다른 성격의 주인공.. 그 점이 참 좋음! 보다보면 얻게 되는 것도 있어서 굿! 현실성도 높고..
몇 년 전...
평범한 사람들에게 숨어있는 위대함에 관한 이야기. 그것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수용하고 또 내가 수용받는 경험이었다.
몇 년 전...
멜리사멕카시의 스파이를 먼저보고 이 영화를 봤는데 엄청난 코메디물인 줄 알았다가 초반 분위기가 너무 우울하길래 내 스타일 아니구나 싶어 영화를 끌려고 했다.
근데 결국 끝까지 봤네 ㅋㅋ 그만큼 영화가 힘이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임 ㅋㅋ
몇 년 전...
빌 머레이 믿고 볼만하다
몇 년 전...
처음은 지루했으나 올리버가 주변의 성인에 대해서 발표할때는 눈물이 흘렀다.
까칠한 빈센트 할아버지와 올리버가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야기.
몇 년 전...
우정에서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
몇 년 전...
늙고 힘든 삶을 까칠함으로 드러내는 빈센트를 꿰뚫어보는 올리버의 순수함
몇 년 전...
올드맨과 영보이의 우정이랄까^^
몇 년 전...
빌머레이 오랫만에 봤는데 많이 늙었군요
능청스런 연기는 여전하고
오랫만에 부담없이 좋은영화 봤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남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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