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Nobody’s Daughter Haewon
참여 영화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작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배급사) , (주)영화사 조제 (배급사)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누구에게도 말 하지 못했던 그녀의 슬프고 아름다운 며칠간의 이야기.
대학생 해원(정은채)은 학교 선생인 성준(이선균)과의 비밀스런 관계를 정리하고 싶다. 내일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는 엄마(김자옥)와 만나고 우울해진 해원은 오랜만에 성준을 다시 만난다. 그날 식당에서 우연히 같은 과 학생들을 마주치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지게 된다. 해원은 더 불안해지고, 성준은 둘이서 어디론가 도망을 가자는 극단적인 제안을 한다...
해원은 자주 꿈을 꾼다. 그녀의 꿈은 그녀의 깨어있는 삶과 비교가 될 것인데, 그 중 어느 것도 그녀의 삶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불륜과 외도를 영화에 담아내는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감독. 10년 전의 불륜 상대에게 했던 말을 오늘 만난 불륜 상대에게 똑 같이 반복 하고 있다. 이것이 인생이고 그 사람이 홍상수다!
몇 년 전...
알아도 모르는척
몇 년 전...
등장하는 남자인물들이 너무 찌질해서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돌아버리는줄
몇 년 전...
계속되는 전작들의 반복
몇 년 전...
홍상수 감독의 배우 돌려막기의 결정판! 또 말장난으로 끝난다!
몇 년 전...
누구의 여자도 아닌 해원. 정은채 와우~~
몇 년 전...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반복과 동시에 변화하며 새로운 경지에 처연히 나아가는 여성.
몇 년 전...
영화로는 깔수없는 홍상수영화
몇 년 전...
홍상수 감독만에~~~
몇 년 전...
영화 술자리 스틸에서 해원이 성준을 죽일듯이 바라보는데 성준의 찌질한 표정이 압권임
몇 년 전...
홍상수의 삶에 대한 나레이션?
몇 년 전...
있을법한
몇 년 전...
지겹도록 똑같은
몇 년 전...
코메디 개그영화.
몇 년 전...
영화는 괜찮은데 감독을 알고나니.... 불륜 아니면 얘기가 안되나?
몇 년 전...
그 사람이 그 상황에서 그런 일들이 일어났을때 그 사람의 삶이 우리들과 다른 삶이라고 손가락질을 할 필요는 없지. 사랑에 정도가 있었던가? 틀에 박힌 가식적인 관계로 얽힌 우리들에겐 당연히 이해되지 않겠지. 손가락질을 하는 당신 그 누구라도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가?
몇 년 전...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
몇 년 전...
먹먹함
몇 달 전...
정은채 매력 있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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