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네가 나빠지는 영화를 썼어.. 우리 영화 찍을래?”
상석의 친구이자 미소의 남자친구인 정우가 자살시도를 한 날, 상석은 정우보다 미소가 걱정되어 견딜 수가 없다. 마음이 불편해서 집으로 갈 수가 없다는 미소와 함께 밤을 지샌 상석은 그날 이후로 정우와의 연락을 끊는다. 얼마 후 우연히 만나게 된 정우의 곁에 미소가 함께 있는 것을 본 상석은 질투와 배신감을 느낀다. 자신과 미소가 여전히 제자리를 맴돌고 있음을 깨달은 상석은, 미소가 정우를 버리고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는 내용의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미소에게 여주인공역을 제안한다.
늘 선택되어지길 기다리기만 해왔던 무명배우 상석과 시키는 대로만 하고 살았던 아역 탤런트 출신의 여배우 미소가 함께 만드는 영화는 그들에게 좀더 특별한 시간들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잘봤습니다 독립영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몇 년 전...
풋풋한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지치고 힘든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닌것 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이 별일 아니었다 말하는 것 자체가 이미 많은 변화와 성장을 겪은 후의 태도이지 않을까 싶다. 김상석감독의 \별일아니다\는 별일이 되길...(14명중 1인
몇 년 전...
아.. 오늘 하루 피곤한 일 연속이었는데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했네요오늘 있었던 일들 모두 별일 아니었나봐요 ㅋㄷ
몇 년 전...
막막한 배우지망생에겐 희망이 되준 영화입니다. 이 막막함도 나중엔 별일아니겠죠??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습작스런 기법의 시도가 아름다운 영화
그리고 여주인공을 너무나 예쁘게 그린 영화.
몇 년 전...
그 무엇 하나 건질 것도 없으며 볼 것도 생각할 것도 없다... 제발 진지함과 지루함 그리고 철학적 사고의 차이를 알고 폼 잡자... 폼 잡으면 아무나 멋질까? 그냥 너에게 맞는 모습의 탈을 쓰도록
몇 년 전...
이 영화가 좋다는 사람의 이유는 뭘까
몇 년 전...
지루한 것도 독립 영화의 흔한 패턴인가.
몇 년 전...
많은 고민과 방황. 현실과 함께 잔잔한 여운.
몇 년 전...
하아- 좋다-
몇 년 전...
답답한 일상 탈출을 꿈꾸는 청춘들의 화끈한 도전.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기만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는 청춘이 아름답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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