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환자와 지칠 대로 지친 보호자를 보살피는 간병 로봇이 자신의 돌봄대상 중 누구를 살려야 할지 고뇌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대단한 영화 메세지가 분명한 인간의 기본 욕망과 본능을잘 표현한 영화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질병을 간호하는 로봇의 존재가 필요해질거라는 불안한 에감,,뭔지 무겁지만 연기자들의 열연이 제대로 표현해준둣,,이유영 로봇연기가 일품
몇 년 전...
정말 재밌네 와 진짜
몇 년 전...
병 간호하다가 환자보다 먼저 죽는다는 속담처럼 장기요양환자 간호가 얼마나 힘든 일인가, 간호AI로봇이라는 아이디어는 훌륭하다. 간호로봇이 환자를 죽이는 장면보다는 보호자를 사랑하게되는 부분이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 아닐까? 수녀님이 독일까지 간호로봇을 찾아갔는데 마침 독일어도 능수능란하게 잘 한다는 설정과 간호로봇이 컴퓨터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부활하려는 듯한 설정은 AI가 만드는 디스토피아를 보여주기에도 너무 과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목이 왜 간호중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간호봇도 아니고 간호중? 간호고? 간호대? 무슨 뜻인지
몇 년 전...
영화가 화려하진 않지만 단조로운 전개에도 주는 임팩트는 무시무시하다. 인간의 죽음과 고통에 대한 고민과 괴로움 이를 해결하려는 다양한 시도 그것을 인간이 아닌 로봇을 통해 객관적으로 보게 해줌으로써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인간의 존엄성? 스스로 죽음의 선택에 대한 자유 이것은 누가 부여하는가?
몇 년 전...
곧 만날, 아니 이미 우리 곁에 있는 난제들을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인간은 오류인가?
오류를 구하려는 존재 VS 구원을 구하는 존재
고통(오류)를 고칠수 없는 기도자는 현실의 고통에 눈을 감은 위선자인가?
그거 까는거쟎아.
현실과 천국 사이에 무기력한 기도자들을... ㅋㅋㅋㅋㅋ
몇 년 전...
질병으로 인한 장기 입원과 죽음의 두려움...
보호자의 우울감과 괴로운 삶을 끝내고 싶어하는 심정이 느껴 진다!!!
너무 비싼 인공지능 로봇의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의 초고령화 사회의 요양병원의 모습이 과연 저럴까 상상해 본다.
환자를 위해 기도 해 주세요~
환자의 보호자를 살리기 위한 살인을 선택하는 인공지능 로봇...
감정을 느끼는 간호중?! 에러인가?!
마지막 장면은 뭐지???;;;
몇 년 전...
인공지능이 내포하고 있는 윤리적 딜레마
몇 년 전...
와~!!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다
몇 년 전...
간호로봇이 인간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무서운 공포 이야기!! 진심으로 기대중 !!
몇 년 전...
방금 1편 보고 왔어요. 너무 몰입해서 심장이 아파요. 여러분 꼭 보세요!
몇 년 전...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두 가지 까다로운 주제가 아주 잘 어우러져서, 영화 보고나서 생각할게 많아지더라구요.
여튼 추천합니다!
몇 년 전...
ROBOT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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