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 프롬 허 : Away From Her
참여 영화사 : (유)마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배급사) , (유)마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그녀의 새로운 사랑을 위해44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부부 `그랜트`와 피오나`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찾아온다. 아내 피오나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 피오나는 자진해서 요양원에 입원하고 그랜트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결정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피오나가 요양원에서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무리 애써도 아내의 기억을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닫게 된 그랜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 아내를 보내주는 것임을 깨닫게 되는데...
사랑이 무엇인지 이렇게 절절히 표현해낼수있을까. 난 누구를 진실로 사랑했는가 돌이켜본다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은 감독의 욕심이었다. 끝까지 담담하게 갔다면.. 라스트씬은 그저 남편의 짧은 환상정도로 믿고 싶다. 삶은 뒤에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기에. 그랜트의 눈빛
몇 년 전...
숨겨진 수작
몇 년 전...
지루했다고한 사람들은 .. 사랑을 안해봤는가 ?
몇 년 전...
니는 모습.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어느새 화면이 하얘지고 엔딩 크리딧 올라가는데.... 정말 오랜만에 엔딩 크리딧의 영어들 한 자 한 자 끝까지 다 읽게되는 영화를 보게 된 것 같다. Away from her! 강추!
몇 년 전...
여자가 연기한건 아닐텐데 머지.
몇 년 전...
로망이 곧 개봉한다는데!!
물론 다르겠지만 로망도 Away from her 만큼 감동적이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50대 후반에 들면서 이런 종류의 영화를 다시 자주보게되는것 같다.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이라는것이 육체의 죽음외에 이런 치매라는 인격의 죽음이 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슬프기만하다.대부분의 남자들은 남편으로서 자신은 부인에게 잘해줬다는 생각을 한다는 사실에서 나는 자유로울수있는가를 재삼 생각하게된다.
몇 년 전...
고령사회을 넘어 초고령사회로 가는 여정에서 늘어나는 노인성 질환중 제일 무서운 "치매"
최선의 선택은?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가름하는데~ 인생은 정답이 없다. ㅎ
몇 년 전...
와~ 이런 수작이 있나..
몇 년 전...
마지막 치매에서 잠깐 제정신을 찾은 아내를 꽉 껴앉는 모습에서 참 많은 것을 생각케 했다. 노후대한 영화 중 괜찮은 수작
몇 년 전...
나와 반평생을 함께했지만..남은..여생을..나를 잊고서라도..상대방이 행복할수 있다면..날 찾을때엔 가서 안아주고..날 잊었을땐..멀리서 지켜주고그럴거 같다..날 기억 못하는데..날 기억해주세요..이런것도..조금 이기적인듯 싶다...기억을 잊어서 행복하다면..그걸로 됐다 싶다...
그거면 됐다싶다...
몇 년 전...
사랑을 완성하는 것은 뜨거움이 아니다. 헌신과 희생이다.추억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몇 년 전...
닥터지바고의라라를 고등학교때보고. 줄리크리스티라는배우를알았다. 정말아름다왔는데늙어서도 오드리헵번처럼 참곱게늙은거같다.
몇 년 전...
내가 만약 그랜트 같은 남자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부인을 대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기억이라는 것은 지워져서 좋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억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이 너무 감사하게 생각이 들었다.
몇 년 전...
2년전의 이영화를보면서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몇 년 전...
눈물이 메마르고 척박한 세상에 카타르시스를 주는 샘물같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쥬리크리스티 반갑기도 했고요.
노년이 멀지 않은 탓인지 공감 왕창이었지요.
몇 년 전...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 엔딩 음악까지 다 듣고,,다시 한번을 더 보았다..밤잠이 많아서 11시에 골아떨어지는데..새벽 3시에..침대에 들었음..그리고 나서도 여운때문에 쉬 잠들지 못했다.
몇 년 전...
자기전에 틀어놓고 잘라고 했는데 다 보고 잤다능... 여운이 꽤 오래가는 영화였다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이였어요ㅠ
몇 년 전...
아 좀...안타까웠음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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