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브릿지 : Bridge of Spies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모두가 숨죽였던 그날의 비밀협상
역사상 가장 영리한 스파이 교환작전이 시작된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으로 핵무기 전쟁의 공포가 최고조에 오른 1957년, 보험 전문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톰 행크스)은 소련 스파이 '루돌프 아벨'(마크 라이런스)의 변호를 맡게 된다. 당시 미국에선 전기기술자 로젠버그 부부가 원자폭탄 제조 기술을 소련에 제공했다는 혐의로 간첩죄로 사형된 사건이 있었다. 미국의 반공운동이 극에 달했던 단적인 예로 적국의 스파이를 변호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은 물론 가족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일이었다. 여론과 국민의 질타 속에서도 제임스 도노반은 “변론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며 자신의 신념과 원칙에 따라 아벨의 변호에 최선을 다한다. 때마침 소련에서 붙잡힌 CIA 첩보기 조종사의 소식이 전해지고 제임스 도노반은 그를 구출하기 위해 스파이 맞교환이라는 사상 유래 없는 비밀협상에 나서게 되는데...
Would it help?
몇 년 전...
감독 스필버그 작가 코엔형제 출연 톰행크스..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몇 년 전...
자신에게 떳떳할 것...
몇 년 전...
거장에게 듣는 이념전쟁의 참혹함
몇 년 전...
정말물흐르듯이진행되는스토리착착붙는몰입감흠잡을곳이없었습니다
몇 년 전...
잔잔하고 약간 지루하게 흘러가지만 후반부는 몰입감이 올라가는..
몇 년 전...
냉전시대의 고달픈 자화상
역시 이야기꾼이다.
몇 년 전...
톰행크스+스티븐스필버그+실화바탕
승리 공식으로
웬만해선 재미없을 수 없다.
매우 단순한 구조의 영화인데
재미는 보장된다.
다만 시간이 좀 긴 것이 흠
몇 년 전...
사상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라는 데엔 정파를 떠나 이견이 없다. 표현의 자유도 사상의 자유도 전제돼야 한다. 마음껏 생각할 수 있어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사상의 자유가 없으면 언론, 출판의 자유도 의미가 반감된다. 자신의 신념을 결정할 수 있어야 비로소 그 생각을 펼치고 퍼트릴 수 있는 자유가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보수가 정권을 잡으면 종북세력을 몰아내기 바쁘고,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적폐세력을 몰아내기 바쁘다. 더 이상 이런 소모적인 싸움을 안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서로의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몇 년 전...
몰입도 있고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재미있어요 삐이이
몇 년 전...
한마디로 굿입니다~~
몇 년 전...
기대없이 봤는데 완전강추.
몇 년 전...
실화에 기초한 모든영화가 그렇진 않지만 참으로 지루하고 진부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 그럼에도 불구 신뢰의 아이콘 톰 행크스와 스필버그의 케미가 만들어낸 우수작,,톰 행크스이 인간적 신망에 몰표
몇 년 전...
배우들 연기는 좋았는데...내용이 좀 뻔해서...
몇 년 전...
진정한 선진국의 보편적 가치란 이런 태도와 품성이 아닐까.
몇 년 전...
미국 특유의 애국주의가 좀 낯간지럽고 자신들은 마냥 착하게만 그린 점이 뻔뻔하긴 하지만 재밌게 봄
전반부 내용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호국보훈의 달에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반공영화 대신 이런 영화 방영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음
몇 년 전...
냉전 시대를 그린 영화로 실화여서 더 감동적이이었다..but 긴 러닝타임,간장감 부족으로 지루한 면이 많았다
몇 년 전...
예전에 본 영화인데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몇 년 전...
내 의뢰인을 위한 협상의 귀재
내가 보기엔 정의를 위해서만은 아닌거 처럼 보였어요
단지 투철한 직업의식? 그부분이 좀 안타까웠네요
몇 년 전...
좋은 영화???
몇 년 전...
초반 좀 지루하지만 한 명의 사람이라도 더 구하려고 하는 변호사의 노력이 감동적이었어요.
몇 년 전...
잔잔한 영화네요
냉전체제에서 상대국 스파이를 저렇게 성심을 다해 변호하다니...
정말 인품이 훌륭하네요
몇 년 전...
머 심심하지않은 스파이?드라마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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