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를 다룬 주제가 좋았고 연출 연기가 좋았다. 상영관이 많았으면 좋겠다.

슬프고도 무거운 현실..

바닥보다 더 바닥이 있다. 처절하다.

독립영화에서 쉽게 나올 수 없는 완성도네요. 현 세대의 문제점을 잘 다룬 것 같아요. 기생충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가족이 있지만 집이 없는 것과 집은 있지만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현실을 담아냈다

"우린 이런 집 가지면 안 돼 ?" MZ세대판 기생충...좀 극단적이지만 가족간의 소통 부재...고독사 등도 나름...다룬...아슬아슬 위태로운 이야기...

보증금 사기당하고, 집없는 갈곳없는 애딸린 젊은 부부 얘기다. 남자는 배달원. 영화보는 내내 답답하다는 생각뿐. 영화보고들 배운다쟎아요. 12세이상들이. 관람가니깐. 애 키울 능력 안되면 낳지를 말든가, 해외 입양을 보내던가. 그게 오히려 아이한테 더 좋을 수 있다. 영화는 갈수록 태산. 해서는 안될일까지도.

결말리스 영화

이런게 영화의 순기능 아니겠나 싶다..젊은이들의 고통..아기는 왤캐 얌전하게 연기를 잘해

전세사기를 당한 젊은 부부가 어느 돌아가신 할머니의 집에서 사는 이야기. 집에서 살 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다 생각이 드네요... 연출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생생하고 좋습니다.

따듯한 영화인가 기대하고 봤더니.... 범죄 영화... ㅠㅠ 화가난다.

능력도 없으면서 애낳고 사는 어린것들 생각이 있는거야 가택 무단 침입네 이제는 기생충 짓거리도 하면서 살아가네 언젠가는 죄받을겨

집 없는 설움 정도로는 수렴할 수 없는 절망과 공포의 현실, 섣부른 판단도 차마 타박하기 힘들고 안타깝다.

흥미있게 진행되는 이야기이지만 뒤로 갈수록 김빠지고 영화가 헤매인다. .

왠지모를 긴장감

고운이 삶이 현실이라면 넘 슬퍼요 ㅠ

내 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몰입하게 된다

홈리스 처지에 적응해 가는 실감나는 모습을 담았다.

한번쯤 깊이 생각해봐야할 문제를 탄탄한 연출력으로 풀어냈다

일단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알고는 있지만 외면했던 사회적 문제들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연출과 연기 모두 완성도가 높아서 추천합니다!

독립영화에서 쉽게 나올 수 없는 완성도네요. 현 세대의 문제점을 잘 다룬 것 같아요. 기생충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스토리가 어떻게 풀어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