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인력거 : My Barefoot Friend
참여 영화사 : (주)타임앤미디어 (제작사) , (주)시공테크 (제작사) , (주)키노아이디엠씨 (배급사) , 캣앤독스 (해외세일즈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기쁨의 도시라 불리는 인도 최대의 도시 캘커타. 그러나 그 이면에는 4백만 명이 넘는 절대 극빈자가 지독한 가난과 싸우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 맨손과 맨발로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인력거꾼 ‘샬림’이 있다. 아내의 병원비, 가족의 생활비를 벌면서 틈틈이 돈을 모으고 있는 ‘샬림’의 꿈은 하루 빨리 가족과 함께 살 집을 장만하는 것. 그래서 그는 모든 것은 신의 뜻이라는 ‘인샬라’를 마음에 새기며 매일같이 지열 70도의 뜨거운 아스팔트, 세차게 몰아치는 빗줄기를 뚫고 꿈을 향해 맨발로 거리를 나선다. 그러나 아내의 병은 차도가 보이질 않고, 설상가상으로 학업을 그만두고 돈을 벌기 위해 뭄바이로 떠났던 큰 아들은 신종플루에 걸렸다는 연락을 받게 되는데…
평점보고 다운 받았는데...
몇 년 전...
운수좋은 날을 필사적으로 피하는 몸부림. 인생의 공회전을 딛고 전진하려는 10년간의 시동에 먹먹해진다..
몇 년 전...
사는 것 자체가 수행인 인생이 있다. 헛된 메시아를 좇기 보다 이들의 굳은살 박힌 발에다가 절을 하라
몇 년 전...
샬림과친구라면 단순히 촬영만하진않았겠지??제작진이 샬림한테 도움좀줬으면
몇 년 전...
인도는 야만적인 후진국임을 인도영화볼때마다 느낀다
몇 년 전...
인력거를 끄는 땅바닥 인생. 발이 데일 듯 밀려오는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기 그리고 좌절과 눈물. 마모된 인생들이 닳고 닳아 없어질 때까지 달려야만 하는 현실. 대물림된 가난이 이 땅에 오래된 이력거를 끌게 만든다. 한번 그 곳에 발을 디디면 빠져나올 수 없다. 그런 현실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오로지 맨몸으로 싸우는 것. 카스트제도는 왜 불가촉 천민만 당해야만 하는가. 정부는 도대체 뭘 하는 것인가.
몇 년 전...
어느 누구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길 원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 일인가. 돈 버는 게 힘든 게 아니다. 힘들 게 일하고 받는 돈이 몇 푼 되지 않아서 슬픈 것이다. 그 돈으론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제대로 치료도 못 받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지도 못한다. 작은 집 한 채 마련하는 건 정말 꿈같은 일이다.
몇 년 전...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진정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것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평점이 높아 다운받았는데 그저 실제상황을 찍어 현실감이 있다는것 인도의 밑바닥 사는 사람을 쫒아 찍은 다큐일뿐 그렇게 감동은 없네요
몇 년 전...
인도듸 인력거와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면서 이보다 더 완벽한 영화를 만들 수는 없을 겁니다. 밀이어네르 베이비 같은 영화는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죄의식없이 즐길수 있는 수위지만 이 영화는 그보다 깊죠,,, 영화를 만들분들 모두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몇 년 전...
다큐멘타리. 인도의 큰도시 캘커타에서 인력거하시는 "샬림"씨의 대한 이야기. 사실 인도하면 덥고 가난. 정도만 알고있어서 궁금해서 봤습니다. 인력거를 하는데도 연고(인맥,친척)있어야 된다하고,아픈아내, 7남매+동생의 자녀 =13명을 돌봄. 가난으로 가출한 장남도 다른곳에서 아파서, 병원비로 공장돈을 미리땡겨씀.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며 현진건의 운수좋은날을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의 인생은 참으로 다양해서 어떤 이에겐 느긋하게, 어떤 이에겐 절박하게 흘러가겠죠..자신의 삶에 저항하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순응하며..날 것 그대로의 인력거 인생을 정말 아프게도 카메라에 잘 담아냈네요..먹먹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9.2
몇 년 전...
다큐 참 좋아합니다. 이 다큐도 재밋게 봤네요.
몇 년 전...
인생이란것이 참.. 다시금 봐도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결코 낭만적이지도 아름답게 포장되지도 않은 인생의 맨얼굴을 그대로 보여주는 여러번 다시 보고 싶은 다큐영화이다...
몇 년 전...
나는 지금 1t 트럭 살 돈이 없는데 보태줄 분 없삼?
몇 년 전...
벗어날 수 없는 카스트의 속박에 절망하고 절망하며, 순응하고 인샬라를 마음에 새기며 사는 켈커타의 인력거꾼 샬림의 이야기
몇 년 전...
인도생각이 많이 나네요. 길바닥, 오토릭샤안에서 잠든 아저씨들..
몇 년 전...
마음이...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몇 년 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하루 속히 인도정부에서 이들을 위한 장기적인지원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많은 생각이.....
몇 년 전...
인도를 다녀온 나로서 매우 슬픈 내용임을 알수있었다 나 또한 여행하며 인도릭샤왈라들의 흥정에 몸서리칠때도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보니 맘이아프다
몇 년 전...
독립영화조아라해서 함봤는데....다큐랍시고..뭘찍었는지......쩝..
몇 년 전...
이 영화를 어떤 기분으로 봐야할지 모르겠다. 영화를 보며 난 수도없이 위선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고 있었다.
몇 년 전...
이 영화의 블로그주소입니다.
blog.naver.com/report25
평가글 보다보니,
샬람을 돕고 싶다는 의견, 왜 도와주지않았냐는 의견등이 계시던데,
감독님이 만든 블로그에 가보니 친절히 설명이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남깁니다.
이 영화의 샬람과 사람들, 그리고 감독님괴 촬영팀에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차 때문에 안 걸어 다녀서 살찌는 울 남편... 드디어 차 팔기로 결심했는데요, 샬린 삼륜차 사는 데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어요. 어디로 연락하면 되나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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