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로 복역중이던 모범수 혜림은 형기를 2년 남기고 특별휴가를 받아 어머님 산소에 가려고 강릉행 열차를 타는데, 그곳에서 범죄조직에 휘말려 쫓기던 청년 민기를 만난다. 민기의 집요한 접근으로 수형생활중 얼어 붙었던 마음이 녹은 혜림은 민기와 사랑을 나누는데, 멀리 도망가자는 민기의 권유를 뿌리치고 혜림은 교도소로 돌아 온다. 혜림은 2년전 오늘 호숫가 공원에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출옥하여 눈을 맞으며 민기를 기다리나 민기는 경찰에 체포되어 형무소에 갇혀있고, 기다림에 지쳐 상처받은 혜림은 어디론가 간다.
죽기전에 이만희 원작을 볼 수 있을지... 도대체 사라진 필름은 어디에??
몇 년 전...
복잡한 스토리와 현란한 볼거리가 없음에도 슬픈 영화입니다 탕웨이 현빈의 만추보다 더 슬픔니다 정동환 젊었을때 저렇게 멋졌군요 김혜자의 연기력은 말할것도 없고요~~~~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최고 영상미의 한국영화 둘만 고르라면 이 영화와 8월의 크리스마스
몇 년 전...
분위기좋고 연기력최고 김혜자눈빛연기 최고다
몇 년 전...
로드무비(가을로
몇 년 전...
소재가 별로 맘에 들지는 않으나
설악파크호텔 청초호갯배 영금정등대
속초의 옛모습을 볼수있어 좋았다
호수는 영랑호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저수지 같은곳에서 촬영한거 같다
몇 년 전...
이 영화도 재밌었지만 소실되어 볼 수 없는 이만희 감독님의 오리지날 작품을 보고 싶네요
몇 년 전...
영화로 그 시대의 풍경을 본다는게 좋네요
추억속으로 사라져가는 느린 열차의 풍경도
몇 년 전...
김혜자씨의연기 최고였습니다
눈빛만으로 연기하는 대사가 필요없게만든
끝까지 화가날 정도로 어둡고 외롭고 괴롭게 만든영화
몇 년 전...
K 시네마에서 재밌는거 많이하는데.
좀더 좋은 소재의 드라마좀 상영좀 해주시길
몇 년 전...
그 유명한
몇 년 전...
66년도 만추는 보지 못했지만, 81년 만추는 여러번 감상했습니다. 유년시절에도 좋아했지만, 성인이 되고난 후에 더 감미롭게 느껴지네요. 81년의 김혜자선생님은 예쁘고, 섹시해서 좋아요. 영상미와 음악 등등이 정말 가득찬 가을을 잘 묘사해서 더욱 감성적입니다. 탕웨이 만추는 약간 느낌이 달라서 비교하기가 쫌...
몇 년 전...
ebs방송국 관계자님들께..감사드립니다. 옛날영화보면서 지금과 다른 풍경들에 빠져듭니다.
이번 만추도 너무 좋았습니다. 러브어페어가 생각났지만....그 분위기는 너무도 달라서 좋았습니다.
사랑에 목마른 두사람의 감정의 변화가 너무 좋았어요.
몇 년 전...
느낌 있네요 연출도 그렇고 김혜자씨 젊었을 때도 엄청 연기 잘 하셨네요.. 남자배우 완전 느낌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ㅠㅠ 연출의 디테일함에 놀랐어요 예를 들어서 기차 안에서 김혜자 한쪽 발은 하이힐 신고 한쪽은 맨발이라든지 그런 소소한..
몇 년 전...
지금ebs에서하는데소문과평은익히들었고아무리시대를몰입해도참와닸지않네왜평점이높은지..배경빼곤보기힘들다
몇 년 전...
짙은 가을 묽은 풍경 초라한 스토리
몇 년 전...
전에tv에서 하는걸 우연히 봤는데...가을의 바람 ,낙엽 그 느낌들이 너무 스산했던....
김혜자씨 젊었을때 모습이 너무 이뻐서 놀랬던.....
몇 년 전...
캐스팅이 나름 화려하네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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